LS그룹은 구 회장이 6일 LS 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갖졌다고 7일 밝혔다.
만찬 자리에서 구 회장은 “LS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글로벌 시장에 있다”며 “여기 있는 신임 임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열쇠를 앞장서 찾아내는 모험가적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리더십을 언급한 것은 향후 LS그룹...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미국 높이뛰기 선수 딕 포스베리·자메이카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프로골퍼 최호성 선수.’
허창수 GS회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신임임원과의 만찬 자리에서 GS인재와 경영의 지향점으로 거론한 선수들이다. 이들은 관행을 깨고 열정으로 약점을 극복해 세계적인 선수나 감독이 됐다는 공통점이...
한편 올해로 15회째 열린 이날 신임임원 만찬은 지난 17일부터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GS 신임임원 과정’ 중 허 회장이 GS 신임임원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허 회장은 2005년 GS 출범 이래 해외출장 관계로 한 차례 거른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빠짐없이 신임임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만큼 이 행사를 각별히 챙기고 있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14일 LS 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만찬 자리에서 구 회장은 임원들에게 말하는 것은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는 ‘유언실행(有言實行)’을 강조하며 “후배들을 윽박지르지 말고 독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임원들에게 ‘논어를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와 ‘최고의 질문’...
대표단에는 현대차, SK, 포스코, 롯데케미칼, 한화, 대한항공 등 미국 주요 투자기업의 임원들이 참여했다.
전경련 대표단은 현지에서 케이 콜스 제임스 신임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윌버 로스 상무장관 을 비롯한 미 상무부, 의회 인사등과 함께 미국 주 협의회 주최 만찬에도 참가했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최근 양국 간 통상이슈가...
GS그룹은 2일 허 회장이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임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신임임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찬은 지난 1월 28일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허 회장은 2005년 GS 출범 이래 해외출장 관계로 한 차례 거른 것을 제외하곤 매년 신임임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허 회장은 이날 “올해도 국제...
부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박사가 ‘2018년도 주택,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발표했고 이어 식전공연, 총회, 신입회원 및 회원동정 소개, 폐회 및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허 박사는 2018년 부동산시장전망 발표에서 “유동축소, 수요위축, 준공증가 등으로 관망세가 전망되고 전국 매매 및 전세가가 0.5% 하락할 것...
“스스로 오너라는 생각으로 일을 추진해, 위로는 선배들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하고 아래로는 후배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6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8명과 만찬에서 ‘임원 오너십’을 주문했다.
이날 구 회장은 일본 교세라그룹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불타는 투혼’ 책을 임원들에게...
삼성이 사실상 ‘그룹’ 을 해체하면서 △수요 사장단회의 △신임 임원 만찬 △연말 CEO 세미나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등 그룹 행사도 전격 폐지된다. 삼성그룹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의 흔적도 없애기로 했다.그룹 공채 역시 폐지되고 계열사가 자체 인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신입이나 경력 사원을 뽑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사실상 ‘그룹’ 지우기에 나서면서 △수요 사장단회의 △신임 임원 만찬 △연말 CEO 세미나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등 그룹 행사도 전격 폐지될 전망이다. 삼성그룹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의 흔적도 없애기로 했다.
올 상반기를 마지막으로 그룹 공채도 폐지된다. 앞으로는 계열사가 자체 인력 수급 상황을 고려해 신입이나 경력 사원을...
신임 임원으로서 부하 직원들과 분명하게 목표를 공유하고 그들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 진심으로 경청해라.”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 17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 임원들과의 만찬자리에서 조직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간 허 회장은 ‘성공하는 기업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으며 국내외 주요 계열사들의 연구...
2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승진 임원과의 만찬 행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SK그룹은) 정보기술(IT)과 에너지를 동시에 갖고 있다”며 “변화를 받아들이고 장점을 살리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하는 사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를 이룰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전략을...
허 회장은 17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가진 GS 신임임원들과의 만찬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이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융합과 경쟁을 초래, 모든 업종에 위기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가 향후 우리 사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만찬은 지난 12일부터 6박 7일의...
과거 이 회장은 자신의 생일에 호텔신라 등에서 신임 임원 만찬 등을 열어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이 회장의 생일에 병실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도 병문안을 할 예정이다. 특별한 사내...
이 부회장은 이전처럼 일부 회의에 참관하거나 만찬 등에서 신임 사업부·지역총괄 임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전략회의에서는 '저성장 시대의 해법찾기'를 주제로 B2B, 온라인 유통채널 강화, 자동차 전장부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는 만큼 이번 회의에서도 미래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월 18일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신임 임원 만찬에서 '위기의식'를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세계 경기 침체와 삼성을 둘러싼 내외 위기에 대해 설명한 뒤 "승진 임원 숫자를 줄일 정도로 위기인만큼 더욱 열심히 도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동생인 이서현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DS(부품)부문장인...
허창수 회장은 지난 19일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임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세계적 수준의 기업들과 경쟁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장자(莊子) 추수편(秋水篇)의 '정중지와 부지대해(井中之蛙 不知大海)' 구절을 인용하며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바다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5일 수원의 한 식당에서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임임원 11명과 만찬을 갖고 승진 축하와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거나 굽히지 않는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정신’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요즘 장기 불황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명확한 비전과 좌표를 설정해 조직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임원의 역할”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