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샤오웨이 주임 외에 네무토 타쿠미(NEMOTO Takumi)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장관), 신영수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과도 양자면담을 갖고 주요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저출산·고령화는 우리뿐 아닌 한·중·일 3국의 공통된 화두다. 중국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1990년 10%에서 지난해 17.3%로 높아졌고, 2030년이면 25%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신영수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은 국내 의료관리학을 정립하여 의료기관의 운영합리화를 선도하고 건강보험제도 안정화 등 국가보건의료정책 발전은 물론 국제보건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 받는다.
원희목 대한약사회 자문위원은 약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미국인으로서 우리나라 간호교육의...
11일 외신에 따르면 신영수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은 전날 마닐라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이 에볼라 퇴치와 관련해 의료진 파견을 포함한 지원 계획을 제안했다. 신 처장은 또 한국과 호주가 에볼라 퇴치를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일본 역시 연구원 등 전문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필리핀 정부는 서아프리카 지역에...
이번 현판식에는 신영수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 등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2010년부터 2년 동안의 예비협력 기간을 갖고 보건의료법과 생명윤리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활동을 수행했다. WHO는 이런 성과를 인정해 해당 연구원을 협력센터로 지정했다.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WHO 협력센터로서 보건의료법·생명윤리...
이번 회의는 중국의 리 빈 전국위생․가족계획위원회 주임 및 일본의 타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대신과, 옵저버(Observer) 자격의 신영수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과 천 펑 3국 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회의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부각되고 있는 ‘보편적 의료보장’ 및 ‘인구고령화’에 대해 3국 보건장관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대회 개막 강연은 신영수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이 맡는다. 대회가 진행되는 24일에서 27일 사이에는 총 8편의 기조강연이 이뤄진다.
24일에는 박성철 삼성전자 웰 에이징 연구센터장의 ‘디지털 에이징: 주목해야 하는 이유와 의미, 그리고 방법?’, 미국 브라이언 케네디(Brian Kennedy) 박사의 ‘노화조절 경로’를 주제로 기조강연이...
이날은 임채민 복지부 장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신영수사무처장 등 ‘세계헌혈자의 날’ 제정 국제기구 대표와 헌혈유공자 및 관련단체 인사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헌혈자와 헌혈 유공기관(단체)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 헌혈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한 공군교육사령부 조관행 소령 등...
특히 우리나라 암 등록 사업 노하우와 일본의 완화의료 확대 등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암 관리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 장관은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신영수 박사와의 양자면담에서 2012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5차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당사국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 지원 및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진 장관은 이번 회의에 옵서버로 참석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신영수 박사와 면담을 갖고 한국의 금연정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날 2012년 열릴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5차 총회의 한국 유치가 결정되면서 담배 포장지의 경고그림 도입을 비롯한 비가격 정책에 대한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향후 담뱃값...
이는 지난 21일 신영수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장이 국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역학 전문가의 이론적 추정을 근거로 "한국도 전 국민의 20%(1000만 명)가 발병해 0.1%(1만 명)가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그동안 정부가 신종플루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해 안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