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프레시로 거래가 증가한 주요 품목은 신선식품이었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신선식품 전체의 매출이 152% 증가했는데 쌀 카테고리 매출은 무려 461% 급증했다. 이외에도 과일(154%), 해산물·어패류(151%), 소고기(150%), 잡곡·혼합곡(141%) 등 전반적으로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G마켓 관계자는 “오픈마켓으로 3자 물류에 의존했던 G마켓에 SSG닷컴의 자체배송...
쿠팡의 와우 멤버십은 로켓배송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고 신선식품 장보기인 로켓프레시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낮에 주문할 경우 새벽 도착 보장, 아침에 주문할 경우 당일 도착을 보장하고 있다.
와우 맴버십이 쿠팡의 실적 견인차 역할을 한 만큼 쿠팡은 향후 멤버십 혜택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9일부터 쿠팡플레이에 존윅4를 무료 공개하고...
쿠팡의 와우 멤버십은 가입비 월 4990원만 내면 로켓배송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고 신선식품 장보기인 로켓프레시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빠른 배송도 내걸고 있는데 낮에 주문할 경우 새벽 도착 보장, 아침에 주문할 경우 당일 도착을 보장하고 있다. 이외에 회원 전용 초특가 상품인 골드박스와 로켓배송 상품 30일 무료 반품, OTT인 쿠팡플레이 무료...
스마일프레시는 G마켓이 신세계그룹에 편입된 후 진행된 핵심 통합 작업 중 하나로 공산품 위주였던 G마켓에서 이마트의 검증된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빠른 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 2주차부터 이마트와 함께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19일까지 진행하는 와규페스타가 대표적이다. 호주산...
Pre 랜더스데이에는 화장지, 쌀, 대게 등 부피가 큰 상품 위주로 할인 행사를 하고, 1~2일에는 한우, 계란, 오렌지 등 인기 신선식품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총 100가지가 넘는 가공·생활용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정기세일 브랜드별 행사 및 신선·가공 식품 특가 기획을, SSG닷컴은 시즌 개막을 기념하는 야구단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은...
행사기간 동안 와우회원은 가전ㆍ디지털, 맘앤베이비, 등산ㆍ캠핑ㆍ골프, 로켓직구, 로켓프레시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상품을 쿠폰할인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데이는 생활용품, 식음료, 신선식품 등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물론 패션, 뷰티, 가전제품까지 카테고리별 인기상품을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 등...
쿠팡은 2019년 설 명절부터 연휴 기간에도 ‘로켓배송’과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 역시 이용 가능하다.
마켓컬리도 명절 기간 ‘샛별배송’을 운영한다. 다만 11일 저녁 11시 주문분에 한해 설 당일인 12일 오전에 받을 수 있고, 11일 저녁 11시 이후 주문 건부터 13일 저녁 11시까지 주문 건은 14일 오전에 배송받을 수...
신선식품을 보냉 가방에 담아 고객에게 배달한 후 다음 주문 시 다시 수거해가는 형식이다.
롯데쇼핑은 우선 롯데슈퍼에서 사업성이 확인되면 롯데마트의 새벽배송에도 보냉 가방을 활용할 방침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슈퍼 1시간 배송을 테스트하면서 재활용 보냉백도 함께 내놨다”면서 “롯데마트에서도 활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재활용...
롯데슈퍼는 블랙페스타 기간 내 ‘미친데이’와 연계한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베스트 상품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주요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인 롯데프레시에서는 블랙하프타임 프로모션을 통해 베스트 신선/가공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무적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각 점포별로 ‘신선식품 프레시 데이(Fresh day)’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선식품 프레시 데이는 기존 MD(상품기획자)에 집중돼 있던 상품 운영 권한을 점포 단위로 확대해 주 1회 점포별 특색에 맞게 선보이는 날이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프레시 데이를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제철 신선식품을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조이팜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60%를 CJ푸드빌과 설빙에 납품하며 산청딸기의 전국적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 연간 500여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CJ프레시웨이 측은 “가공상품이 아닌 신선식품을 각지로 납품할 수 있는 것은 이천과 광주, 양산에 대규모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전국 배송시스템이 가능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전년 대비 2012년 5%, 지난해 8% 성장한 데 이어 올 1분기에는 16%나 신선식품 판매량이 늘어났다.
G마켓은 전통적 온라인몰 강점인 가격 마케팅을 앞세웠다. G마켓은 수요일마다 ‘푸드데이’ 기획전을 통해 매주 7~8가지 식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시중가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