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수지 발언, 신봉선 박지선
안영미와 신봉선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개그우먼 신봉선, 안영미, 박지선, 정경미, 김영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봉선은 "올해 초 4년 동안 만났던 남자와 결별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파니는 이날 자신의 커플 문신을 보여주며 "그 상대 남자의 손목에는 아직까지도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현영의 하이힐'은 이파니를 비롯해 현영, 김나영, 에이미, 신봉선, 이지혜, 김정민 등이 출연하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내가 원래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것 밖에 모른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같은 MC 신봉선에게 "신봉선씨는 일보다는 사랑도 좀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여정 외에도 '방자전'에 함께 출연한 김주혁과 김성령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