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현장실증 및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한 열전발전시스템 기술은 제벡 효과(Seebeck Effect)를 적용한 열전발전 소자를 활용해 대기로 버려지는 배기가스의 폐열에서 시간당 20㎾의 전력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며, 계획예방정비공사로 정지 중인 신보령발전본부 1호기 배기가스 덕트 표면에 설치 그 효과를 실증할 계획이다.
폐열활용 분야는 현재까지 고온 영역대에서...
저유황탄 비중을 약 83%까지 확대하고, 보령7호기 및 신보령 1호기 탈황설비 용량을 늘리는 등 석탄발전의 환경설비 성능 개선 및 보강한 것이 주효했다. 중부발전은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및 유류 발전 등 자사가 운영 및 건설 중인 모든 발전기에 대해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82% 감축하고, 이를 위해 80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저유황탄 비중을 85%까지 확대하고, 보령7호기 및 신보령 1호기 탈황설비 용량을 늘리는 등 성능 보강 노력이 주효했다.
특히 보령 3호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도입해 황산화물 5ppm, 질소산화물 7ppm, 먼지 2㎎/Sm3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 수준의 저감성능을 입증했다. 중부발전은 저탄장 비산먼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중부발전은 지난해 기준 저유황탄 비중을 85%까지 확대하고, 보령 7호기 및 신보령 1호기 탈황설비 용량을 늘리는 등 성능을 보강했다.
특히 보령 3호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도입해 황산화물 5ppm, 질소산화물 7ppm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 수준의 저감 성능을 입증했다. 2025년까지 누적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모든 발전소의 환경설비를 보령 3호기...
올 1~3월에도 석탄발전 출력 상한과 대기환경설비 효율 상향 운전, 저유황탄 사용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량 25톤을 감축했다. 중부발전은 보령 3호기 성능 개선 공사와 보령 7호기, 신보령 1호기 환경설비 개선 공사가 마무리되면 미세먼지 배출량을 더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민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내...
삼척화력발전소 1, 2호기는 강원도 삼척시 적노동 일대에 건설된다. 총 발전용량은 2100MW(1050MW X 2기) 규모로 발전 효율이 높은 초초임계압 방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터빈, 보일러 등 발전소 주기기 공급과 유관 건설 공사를 맡는다. 1호기는 2023년 10월, 2호기는 2024년 4월 준공이 목표다.
두산중공업은 2013년 신보령 화력발전을 시작으로...
산업부는 올 3월부터 6월까지 시행되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5기(영동1호기, 보령1·2호기, 삼천포 1·2호기) 가동 중단으로 약 813톤의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6기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태안 1호기, 삼척그린 2호기, 신보령 1호기 등)가 같은 기간 809톤의 미세먼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추산돼...
양 연구원은 “지난 6월 석탄발전 삼척그린 2호기, 신보령 1호기, 태안 10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한 데 이어 9월 신보령 2호기 가동도 예정되어 있다”며 “아울러 하반기 기저발전 가동률은 상반기 대비 5%포인트 가량 상승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유가 및 석탄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환율 또한 달러 대비 원화 절상 기조를...
14일 관련 발전업계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일대에 건설 중인 신보령 1, 2호기는 기존 국내표준 발전설비 용량의 2배(100만kW급) 규모이면서, 국내 최초 국산화 기술의 성공적 추진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국산화 실적을 확보해 전 세계 약 80조 원에 달하는 석탄화력 시장에 진출도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최초 100만㎾급 국산화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1호기가 첫 계통병입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계통병입은 모든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최초로 전기를 생산해 송전계통을 통해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신보령화력 1호기는 계통병입에 이어 연소․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종합시운전을 거쳐 내년 6월말...
경남 고성군 하이면 일대에 건설되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이 원자력 발전에 버금가는 총 2000MW급(1,000MW X 2기) 규모다. 발전효율이 높은 초초임계압 발전소임. 1호기는 오는 2020년 10월, 2호기는 2021년 4월 각각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 주기기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국내...
중부발전이 현재 건설 중인 신보령 1, 2호기(1020MW급)는 규모 면에서는 표준원전의 설비용량과 맞먹는 데다, 세계 수준의 압력(265kg/㎠)과 최고효율(44.14%)의 성능을 갖고 있다.
1호기가 완공되면 발전소의 효율이 높아져 연간 15만톤의 연료 절감 및 35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총건설비의 20%가 50만톤 규모의...
또 이번 수주가 향후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수출의 발판으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0년 수주한 870㎿ 영흥 화력발전소 5,6호기 보일러를 작년 말 준공한 데 이어 지난달 12일에는 1000㎿급 신보령 화력발전소 1,2호기 수압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초초임계압 발전 기술을 축적해왔다.
특히 중부발전은 신보령화력 1,2호기에 대해 국가연구개발 실증사업으로 2016년 6월 1호기, 2017년 6월 2호기가 준공되며, 이를 통해 최근 겪고 있는 전력가뭄 해소와 1000MW급 최신화력발전기술의 원천기술 확보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신의 탈질설비 및 질소산화물 저감설비, 배기가스 탈황설비, 종합폐수처리설비 등을 갖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