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르'는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 방배 신동아 재건축 사업에 적용됐으며 여의도 한양에도 제안하는 등 최상급 입지를 중심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최대 이익을 선사해드리고자 철저한 준비 끝에 입찰하게 됐다"며 "오티에르 품격에 맞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노량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만들...
경쟁입찰인만큼 조합원들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시공사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음 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고 4조 원을 돌파했다. 신반포18차, 가락현대5차, 신반포21차, 개포럭키아파트 등 강남권 정비사업지를 연속 수주했다.
서초구에선 방배13구역과 신반포18차 337동, 신반포21차,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등 5000가구가 올해 3부터 이주를 시작했다.
서초구는 14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는 이주 및 착공 과정을 거쳐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3월 방배13구역(2900가구)을 시작으로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2120가구), 신반포 18ㆍ21차(290가구)가 이주 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하반기 이주 예정인 반포주공1단지 3주구(1490가구)와 방배14구역(245가구) 등을 포함하면 서초구 내 재건축 이주 수요만 7000가구에 달한다.
용산구 이촌동에서는 653가구 규모 이촌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으로 28일부터...
여기다 소규모 재건축 단지인 신반포 18차(182가구)와 신반포 21차(108가구)도 7월까지 이삿짐을 쌀 것으로 보인다. 방배13구역(1200여 가구)까지 합하면 서초구 이주 수요는 5000가구를 웃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임대차법으로 기존 전셋집에 눌러앉는 세입자가 많아진 데다 대규모 이주수요가 움직이면서 전셋값이 치솟은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다 소규모 재건축 단지인 182가구 규모의 신반포 18차와 108가구 규모의 신반포 21차도 7월까지 이주 대열에 합류한다. 앞서 이주를 시작한 방배13구역(1200여 가구)까지 합하면 서초구 이주 수요는 5000가구를 웃돈다.
반포발(發) 전셋값 급등은 인근 동작구 전세시장까지 흔들고 있다. 지난달 첫 주 보합(0.0%)이었던 동작구는 지난달 말 0.1%로 뛴 뒤 이번...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2120가구)를 시작으로 신반포18차(182가구), 신반포21차(108가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1490가구) 등이 이삿짐을 꾸릴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31일 기준) 서울 전셋값은 0.06% 올라 전주(0.04%)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동작구는 지난달 들어 4주 연속(0%→0.01%→0.02%→0.06%→0.1%)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작구는...
서초구에서는 1200가구 규모의 방배13구역이 3월 말부터 이주를 시작했다. 반포주공1단지와 신반포 18·21차 등 4000가구도 올 하반기에 이주할 예정이다.
아파트 매수심리도 점차 강해지는 분위기다.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이번주 96으로 지난주(92.8)보다 높아졌다.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넘기면 매수자가 많다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반포주공 1단지와 신반포 18·21차 등 4000가구도 올 하반기에 이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강남권은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 등으로 수요가 탄탄한 지역이지만 공급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세 매물 부족으로 강남권 수요가 타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면 동작구 등 인근 지역의 전셋값까지 자극받을 수 있다”고...
여기다 소규모 재건축 단지인 182가구 규모의 신반포 18차와 108가구 규모의 신반포 21차도 7월까지 이주 대열에 합류한다. 앞서 이주를 시작한 방배13구역(1200여 가구)까지 합하면 서초구 이주 수요는 5000가구를 웃돈다.
반포 일대에선 전세 실거래가가 이미 수천만 원씩 급등하고 있다. 이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84㎡형은 처음으로 20억 원을 찍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2120가구)에 이어 반포주공1단지 3주구(1490가구), 신반포18·21차(290가구) 등이 이주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선 4000가구에 달하는 재건축 이주가 본격화하는 만큼 서울 전세시장이 한바탕 들썩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서울 입주 물량 급감 속에 강남 재건축발(發) 전셋값 급등의 불똥이 서울...
강남권에서는 재건축을 앞둔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와 신반포18차·21차 등 약 4000가구가 올해 안에 이주를 앞두고 있다. 이주로 전·월세 수요가 늘어나면 강남권 전세시장이 다시 불안해질 수 있다.
이 밖에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와 전·월세 신고제 시행에 따른 민간 임대사업자 공급 물량 감소,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 상쇄를 위한 집주인의 조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5차·21차 아파트’, 송파구 신천동 ‘잠실미성ㆍ크로바아파트’ 등 서울 강남권에서 후분양을 선택하는 재건축 조합이 늘어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최근엔 분양가 산정을 두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후분양으로 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문제는...
대형 평형 확대를 통한 조합원 분담금 경감도 공약했다.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은 조합원 140명 가운데 114명에게서 지지를 얻었다.
올 들어 포스코건설은 신반포 18차ㆍ2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 송파 성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 강남권 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반포 3주구)와 신반포21차는 후분양 조건을 내건 건설사가 재건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분양보증시장에 경쟁 체제가 도입되면 자연스레 HUG의 분양가 통제 기능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다만, 분양보증 업무가 개방돼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공기관(HUG)으로 수요가 몰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주택 재건축' 사업 시공권이 포스코건설 품에 안겼다.
신반포21차 재건축 조합은 28일 잠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었다. 시공권 수주전엔 포스코건설과 GS건설이 뛰어들었다. 잠정 개표 결과, 포스코건설은 108표 중 64표를 얻어 41표를 얻은 GS건설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반포21차 재건축...
작은 노른자위 재건축 사업지(신반포21차)를 차지하려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도 마지막 기 싸움이 한창이다. 시공사 선정 판가름을 코 앞에 두고 이달 말 이들 재건축 단지에서 자존심을 건 사즉생(死卽生)의 승부가 벌어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3주구(이하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재건축...
현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 총회를 앞두고 있는 사업장은 신반포21차, 한남 제3재정비, 반포아파트 제3주구 등이다. 이들은 당장 5월 중 주민 총회를 열 계획이다.
이들 외에도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등 주요 지역 사업인가단계(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인가) 사업장이 40여곳에 달한다. 이들 사업장 역시 빠르면 내년 시공사 선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포스코건설과 GS건설도 아파트 골조공사가 끝난 후 분양을 제안하고 나섰다.
건설사들이 먼저 후분양을 들고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통상 건설사들은 후분양보단 선분양을 선호한다. 착공과 동시에 일반분양을 해야 계약자에게서 받은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충당할 수 있어서다.
이와 달리 후분양은 공사 기간...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아파트 재건축에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를 제안하고 특화된 설계도 내놨다.
28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한 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지명으로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를 제안했다. 프리빌리지란 상류층이 갖는 특권이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반포에서 자이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