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신남방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한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하여 아세안과 협력의 동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조정국인 베트남 팜밍찡 총리는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반영한 ‘한-아세안 공동성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 간의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페인 호주 외교장관은 "대한민국 정부의 신남방플러스정책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용성과 개방성, 투명성 그리고 규범 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하는 데 있어서 대화와 긴밀한 조율이 가장 중요한 핵심 프로세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튼 호주...
이번 사업은 2019년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정책과 같은 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이 추진하기로 합의한 핵심 경제협력 사업이다.
베트남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토지보상, 토지분양과 산단 조성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프라 협력단을 파견해 이번 산단 착수식에...
17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2:00 핀란드 통상장관 면담(롯데호텔)
△산업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3:30 현안점검조정회의(티맥스소프트)
△신남방 진출, 산업기술협력으로 시작한다(석간)
△제412차 무역위원회 및 PET 필름 공청회 개최
△반도체 장비 전용부품,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바로 출고·통관 가능해진다
18일(금)
△산업부 차관 07:30...
무역통상 분야에서도 일본 수출규제 대응,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물류 등 글로벌 공급망 안전성 제고, WTO 한일 수산물 분쟁 승리, RCEP 타결 등 FTA 확대,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과 FTA이후 새로운 통상전략 수립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성 장관은 “수출 플러스 회복과 위기에 강한 개방형 무역통상의 리더십을 확실히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성 장관은 “대나무가 일정기간...
무역통상 분야에서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물류 등 글로벌 공급망 안전성 제고, WTO 한일 수산물 분쟁 승리, RCEP 타결 등 FTA 확대,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과 FTA이후 새로운 통상전략 수립, 디지털 무역 체제 전환 등 18차례 수출대책 마련 등으로 수출 플러스 회복과 위기에 강한 개방형 무역통상의 리더십을 확실히 발휘하였습니다.
대나무가...
신남방정책 등을 통행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협력을 모색한다는 문 대통령의 구상과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발언들이다.
다만 한·미 외교ㆍ국방 장관회의 공동성명에서 ‘북한 비핵화’라는 표현이 빠진 것은 희망적이라는 평가다. 공동성명에는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가 동맹의 우선 관심사임을 강조하고, 이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한다는 공동의 의지를...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미얀마 대사는 최 차관의 이러한 언급에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차관은 간담회에서 보건과 교육, 무역투자 확대 등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전략 방향에 따른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했다.
1일 새벽 일어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로 문재인 정부의 핵심 대외정책 가운데 하나인 '신남방정책 플러스'가 차질을 빚을 상황에 처했다. 지난해 말 경제협력산업단지(KMIC)가 착공에 들어가며 경제협력에 속도를 낼 계획이었는데 정치 리스크에 노출될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신남방정책 플러스'는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21차 한-아세안((ASEAN...
이미 우리 경제는 지난해 3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2년 만에 500억 달러를 넘었고 1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우리 경제는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민생경제에서는 코로나 3차 확산의 피해 업종과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280만 명의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안병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은 ‘신남방정책 플러스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통해 “올해는 아세안과 한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며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할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은 그동안 신남방정책의 비전과 성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 부단장은 신남방정책...
문 대통령과 5개국 정상들은 ▲한-메콩 관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및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 지지-환영 ▲코로나19 대응 협력 및 한국의 지원 평가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 채택 후 문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메콩 협력이 시작된 지 10년”이라며 “오늘 우리가 맺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한국과 메콩...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과 인적교류 확대,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등 7대 전략 방향을 담은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했다.
‘신남방정책 플러스’는 3년 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신남방정책에 코로나19 등 변화한 정책 환경과 아세안 측의 신규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과 인적교류 확대,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등 7대 전략 방향을 담은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신남방정책...
문 대통령은 12일 오후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발표한다. 강 대변인은 "3년 전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사람 중심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라는 비전, 신남방정책을 발표했고 이후 일관성 있게 정책 추진해왔다"면서 "코로나19 등 변화된 정책환경, 아세안 신규 협력 수요를 반영해 포괄적 보건의료협력 교육 및...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미국 대선에서 두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중국에 대한 강경책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차이나 플러스(China Plus)와 신남방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북미시장(USMCA)과 유럽 공급망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 미국 대선 이후의 경기부양책 활용 등에 대한 민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출 플러스 전환의 조기 실현을 위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시스템반도체 등 유망품목을 지원하고 신북방·신남방으로의 교역도 확대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는 그간 발표한 다양한 정책의 구체적인 이행에 초점을 두고 '협력과 상생', '도전과 혁신'의 방향 하에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올해도 정부는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어 외교를 다변화해 나가겠습니다.
미국과는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완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중국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올해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방한이...
신남방ㆍ신북방 지역이 미국과 중국 등 주력 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신남방 지역으로의 수출은 사상 최초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돌파했으며 신북방 역시 23.3% 증가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늘었다.
지난해 12월 수출은 457억2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5.2% 줄었다. 2018년 12월 이후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