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꾸 트렌드 맞춰 마스코트 등 활용한 파츠 7종 선보여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자사 온라인숍 ‘민트몰’에서 신제품 파츠 7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츠’란 크록스 같은 물놀이용 신발에 부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최근 20~40대 젊은 층 사이의 ‘신꾸(신발 꾸미기)’ 트렌드 확산에 따라 휴가철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고...
또한 신꾸(신발 꾸미기) 등 나만의 개성이 담긴 슈즈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최대 14가지 컬러 옵션을 뒀다. 테니스화 전면, 측면, 설포(베라), 신발 끈, 아웃솔(밑창) 로고 등을 원하는 스타일로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발 후면에 각인 커스텀으로 이니셜이나 원하는 문구를 추가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테니스화를 만들 수 있다.
현재 테니스화...
최근 시작된 ‘신꾸’ 열풍에 지난달 ‘신발 꾸미기’ 카테고리 거래액도 전월 대비 150% 늘었다. 다양한 신발 꾸미기 소품을 통해 커스터마이징하기 좋은 스니커즈 판매도 급증했다. 5월 1일~15일 기준 다채로운 색상 구성이 특징인 ‘아디다스 네오 조그 블루 화이트’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15배 이상(1403%), ‘아디다스 코트 인도어 삼바’는 296% 거래액이...
다꾸부터 폰꾸, 폴꾸, 탑꾸, 백꾸, 신꾸…
요즘 사람들의 가방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키링인데요. 키링 같은 액세서리를 가방에 달아 꾸미는 '백꾸'(백 꾸미기)가 유행 중입니다. 작고 귀여운 아크릴 소재의 키링부터 가방만 한 크기의 인형 키링까지, 종류도 다양하죠.
사실 '백꾸'뿐 아니라 각종 꾸미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꾸'의 시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