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당시 금융위원장 주관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마이데이터 사업 참여 캐피털사에 보험대리점 업무 진출 허용 △전자상거래, 실시간 방송판매 투자 및 진출 등 플랫폼 사업영역 확대 검토 △마이페이먼트, 마이데이터 활용 개인 맞춤형 금융 수요 창출 지원 △신기술사업자 융자 한도 규제 완화 등 여신전문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위한...
CTI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가칭)' 구축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종 IT 리스크에 금융회사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원칙 중심의 자율 보안을 확대하되, 금전 제재 실질화 등 사후 책임 강화한다.
금융산업의 혁신을 위해 금융업권별 제도도 정비한다. 은행의 금융의 빅블러 확산 등에 대응해 부수...
여신금융업계는 신용카드사, 리스·할부사, 신기술금융사 등에서 약 279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업계는 정규직 신입직원 약 15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중 약 10%는 고등학교 졸업 직원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서 금융업권 전반에 청년 일자리...
정 회장은 "영위 가능한 겸영·부수업무 범위의 확장, 4차 산업 인프라를 위한 리스 물건 범위의 확대,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금융 투자금지업종 완화 등 크고 작은 숙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장기적으로 업권 발전의 토대가 될 분야에 이르기까지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경쟁에 필요한 무기를 갖출 천재일우(千載一遇)와 같은 기회라고...
여신금융협회 등 신기술금융업권의 법규, 제도 개선 등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김태승 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와 안진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15년 아주IB투자에 입사했다. 현재 아주좋은PEF2호의 핵심 운용 인력이며, 금융업계 내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딜(Deal)을 발굴하며 PE 부문의 성장을...
금융업권에 김 회장은 “펀드운용기관과의 간담회로 운용사 선정에 필요한 정보를 회원사에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며 “당국과의 협의로 신기술 투자 조합 간 간접 투자 허용 등 필요한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소비자 보호 제고와 신뢰 확보를 위해 결제 인프라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디지털 환경에 수반되는 금융...
그는 “과거에 비해 보안 기술 수준이 높아진 환경 변화와 신기술 연구개발이 잦은 핀테크 업권의 특성을 고려해 망분리 규제가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아닌 개발 테스트 단계의 작업 환경에서만이라도 망분리 예외를 허용한다면, 금융보안 우려 없이 핀테크 기업들의 시간과 비용 등 물리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보다...
그는 “캐피탈사와 관련해서는 중소기업을 위한 부동산리스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정부의 설비투자 지원정책에서 캐피탈사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신기술금융분야에서도 벤처캐피탈 업계 간 규제차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의 융복합 추세를 반영해 투자업종 제한을 완화하는 등 투자 여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조성과 신기술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출자기관 임직원에 대한 여신금융협회장상이 신설됐다. 이 부분 수상자는 한국성장금융 이녹형 과장이 선정됐다.
김주현 여신협회장은 “매년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를 선정해 신기술금융업권의 활성화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신기술금융업권의 투자환경...
이번 수상자 선정은 최근 1년간 펀드결성과 투자실적, 펀드수익률,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매년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신기술금융업권의 활성화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연 부총리는 축사에서 “신기술과 결합한 금융, 여러 다양화된 금융을 통해 3% 성장을 위해 헌신하기를 기대한다” 며 금융산업 자체의 혁신을 주문했다. 그는 “이제까지의 담보 위주 대출에서 투자 중심으로 대출한다든지 우리 경제 3% 성장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사들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역할도...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여신금융업권이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고객서비스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회장은 "단기렌탈업 및 보험대리점 업무가 허용될 경우 업권의 수익모델이 다양화될 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익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여신금융협회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여신금융상품에 대한 광고의 자율심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카드사, 캐피탈사, 신기술금융사, 겸영은행 등 여신전문금융회사 및 겸영여신업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신금융상품에 관한 광고를 할 경우 여신협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여신금융상품에는 본업(신용카드, 할부금융...
협회는 연수원을 통해 여신금융업권(신용카드·리스할부금융·신기술금융)에 특화된 실무중심의 전문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회원사에서 해 오던 신용카드 모집인대상 교육을 협회 연수원 주관으로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향후 리스할부모집인에 대해서도 여건이 마련 되는 대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지난해 신기술금융업체의 신규 투자가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규모로 중소·벤처기업 투자 장려정책으로 정책자금 출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기술금융사 신규 투자는 9156억원(355개 업체)으로 전년 5857억원 보다 56.3% 늘어났다. 기존 최다액인 2011년 6146억원 보다 크게 웃도는 규모다. 지난해...
은행 등 다른 금융업권과의 업무 영역 상충에 따른 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이 시급하며 업무 영역 확대 및 수익 기반 다각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를 것이란 설명이다.
신기술금융업은 모태펀드, 정책자금 등 투자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인수·합병(M&A) 중개 등 영업 영역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신금융사의 사업 방향과 관련해서는 현상 유지...
여신금융협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여신전문금융업(신용카드․리스․할부․신기술금융)에 대한 관심증대와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여신전문금융업 발전 분야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여신전문금융회사 임직원, 금융 연구소 연구원 및 대학 교수이며 응모작은 여신금융협회로 직접 제출...
여신전문금융업권간 경쟁력의 격차를 더욱더 벌릴 수 있다”며 “획일적인 규제정책보다는 금융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보다 유연한 정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또 최근 금융감독당국이 금융기관에 대한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만큼 신기술금융업체에 대한 해외투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여신전문금융업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