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 입법 절차를 마무리하고 제도 안착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시행할 계획이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안전한 회수 체계 확립, 재활용시설 확충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폐전기·전자제품 EPR 전 품목 확대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신규 건설하는 자원회수시설에 탄소 포집 플랜트 건설 추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본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사업 제안 평가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이달 내 현장조사와 실증제안서 협상 과정을 거쳐 10월 이전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 체결이 이뤄진다.
협약 체결 이후 카본코리아는 제작한 이동용 탄포집설비(KarfreeV1)를 자원회수 시설의...
‘폐어구 회수 촉진 포인트제’ 도입
3일(화)
△해수부 장관 08:10 농수산식품 시식회(서울) 08:30 국무회의(서울)
△추석 계기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국조실·농림부 공동)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개강
△2024년도 해수욕장 운영 종료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한-영 공동세미나 개최
4일(수)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석간)...
오 시장은 마포 신규자원회수시설 조성과 관련해서는 “마포구 소각장은 처음엔 2026년에 완공하고 2035년까지 기존 소각장과 병존할 것이었으나 착공이 늦어지는 상황”이라며 “기존 소각장을 철거하는 시기를 단축해 할 수 있다면 두 소각장이 병존하는 시기를 9년에서 5~6년 정도로 줄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남는 건 1000톤의 쓰레기를 소각할 수...
나노실리콘은 자체 기술로 태양광 폐슬러지 자원을 재활용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 있는 실리콘 음극재 소재 제품화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메이저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업체인 P사, H사, S사로 납품하고 있으며, 일본에도 납품을 추진 중이다. 특히 태양광 공정에서 배출되는 실리콘의 폐슬러지를 이용한 음극재 회수 공정 관련 특허 2건을 핵심기술로 가지고...
말 체결된 기업개선계획이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으며 시공 중인 주택단지의 준공·입주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올해 2월 양산사송 데시앙과 과천 리오포레 데시앙을 시작으로 용인 드마크 데시앙,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신진주·신경주 역세권 데시앙이 준공·입주했다.
광명시 자원회수 시설 증설공사 실시 설계적격자로 선정되는 등 신규 수주도 이뤄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포장재에 있어서도 4R(Reduce·Recycle·Reuse·Return, 감소·재활용·재사용·반납) 전략을 수립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절감, 재활용성 향상, 용기 재이용 및 회수를 통해 플라스틱 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확대와 포장재 경량화 등을 통해 작년 기준 신규 석유 유래 플라스틱 1900톤(t)을 감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서울시는 1000톤 규모의 신규 소각장 입지로 상암동을 최종 확정·고시했다. 반면 마포구는 기존 4개(마포·양천·노원·강남) 자원회수시설을 개보수하고 쓰레기 감량 정책을 병행하면 직매립 금지분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4개 자원회수시설 가동률이 70~80%에 불과해요. 개보수해서 법정 허용치인 130%까지 쓰도록 하라는 거예요.” 시간이 촉박하진...
2022년 신규 자원회수시설 부지로 상암동이 선정되자 마포구가 전쟁을 선포한 건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친환경’ 미사여구로 ‘이미지 세탁’을 했어도, 자원회수시설은 아직 쓰레기 소각장의 탈을 벗지 못했다. 그런 시설이 이미 있는 마포구에 하나를 더 짓겠다고 하니 ‘독박’ 아닌가, 반발도 당연하다 싶었다. 이른바 혐오시설 추진 과정에 으레 등장하는 뻔한...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복지 강화를 추진, 1300개소의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전진단과 850개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위해한 어린이용품 자발적 회수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와 함께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환경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편리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간편 로그인, 모바일 페이 등...
특히 이번에 신규 수주한 노원자원회수시설은 중랑, 성북, 도봉, 노원, 동대문 등의 6개구의 광역처리 시설로, 그 규모가 800톤/일 (400톤/일X2기)에 달한다.
보통 소각용 종량제 봉투 20ℓ에 대해 5kg 전후로 무게 제한을 두는 곳이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노원자원회수시설은 매일 16만 개, 연간 5840만 개의 종량제 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생산능력(CAPA)...
출범
△산업통상자원 공공데이터 활용 안내 가이드북 발간
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예결위(국회, 잠정)
△산업부 2차관 10:30 원자력 CEO 추계 포럼(부산), 14:15 원전 신규건설, 계속운전 현장점검(부산)
△2차관, 원자력 업계소통부터 건설·계속운전 점검 등 릴레이 현장 행보(석간)
△장기 미활용 자재 개선을 통해 에너지공기업 비용 절감(석간)...
본 행사에서는 △아·태지역의 국가 기후위기 대응 행동 전략 및 탄소중립을 위한 신규사업 및 정책사례 △회복탄력성 증진 및 적응 △기후위기 대응 행동 및 녹색성장을 위한 재정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인 27일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자원순환을 주제로 현장 견학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 차관은...
이번 행안위와 국토위 감사에서는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이태원 참사 분향소 △마포구 신규자원회수시설 등 시정 운영에 대한 주요 현안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월 6만5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주요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35년까지 기존 시설 철거·1000억 규모 기금소각제로가게 확대 및 종량제 봉투 폐지 등 제안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시·환경부에 강력 투쟁”
서울시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최종 선정한 가운데 마포구가 “서울시와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소각장을 두고 마포구를 비롯한 일대 주민과 서울시와의 갈등이 심화할...
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고시 후 △예비타당성 조사 및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기획재정부) △투자심사(행정안전부) △환경영향평가(환경부)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환경영향평가는 주민참여로 진행하며 충분한 의견반영 기간 확보를 위해 이른 시일 내 실시할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현재 상암동에서 운영 중인 750톤 규모의...
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고시 후 △예비타당성 조사 및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기획재정부) △투자심사(행정안전부) △환경영향평가(환경부)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환경영향평가는 주민참여로 진행하며 충분한 의견반영 기간 확보를 위해 이른 시일 내 실시할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현재 상암동에서 운영 중인 750톤 규모의...
시는 "현재 가동 중인 광역자원회수시설(마포, 강남, 노원, 양천)도 배출량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지만, 4개 시설보다 최근에 지어진 아마게르 바케의 배출관리 기술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신규시설에 최적의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마게르 바케 현장 방문에 앞서 오 시장은 오전 10시(현지시간) 코펜하겐시청을 찾아, 스피...
오 시장은 엘프필하모니 현장에서 수변랜드마크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도심문화공원 사업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마지막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을 찾아 자원회수시설, 어르신·장애인 등 약자 관련 정책 현장을 둘러본다. 이를 통해 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안마의자를 회수하고, 재활용체계를 운영해 5342톤의 순환자원을 생산했다. 1만5425톤Co2eq(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것에 대한 인증이다.
그동안 바디프랜드는 전시장 가구 리사이클을 통해 폐기물을 절감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폐점 혹은 이전하는 전시장의 가구, 조명, 가전 등을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