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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추석 연휴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사기 주의 당부
    정부, 추석 연휴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사기 주의 당부
    악성 앱 설치 등으로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본인이 거래하는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해 본인 계좌에 대해 일괄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속아 피해금을 계좌로 송금한 경우엔 경찰청에 피해를 신고하고 범인이 돈을 옮기지 못하도록 즉시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문자 사기 의심 문자를 받거나 악성 앱 감염...
    2024-09-08 12:00
  • '심정지 대학생' 코앞 응급실서 진료 못 받고 타병원 이송
    '심정지 대학생' 코앞 응급실서 진료 못 받고 타병원 이송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2분께 조선대에 여학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가 10분 만인 7시 42분께 현장에 도착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했다.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한 구급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하며 조선대병원 응급실 당직 전화로 연락해 원격진료를 시도했다. 당시 조선대병원 응급실에는 응급전문의가 아닌 외과 전문의 2명이 근무...
    2024-09-06 19:39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최고 징역 18년 중형 확정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최고 징역 18년 중형 확정
    길 씨와 박 씨는 마약 음료를 마신 학생들의 학부모에게 전화해 돈을 뜯어내려 했지만, 학부모들이 경찰에 신고해 돈을 받아내지는 못했다. 1심은 길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250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박 씨는 징역 10년에 10억6050만 원 추징, 김 씨는 징역 8년에 4676만 원 추징, 이 씨는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심은 원심을 깨고 길 씨에게 징역 18년, 김...
    2024-09-06 10:19
  • 카카오뱅크, 시니어 고객 금융범죄 예방에 1억 기부
    카카오뱅크, 시니어 고객 금융범죄 예방에 1억 기부
    범죄 신고 데이터 및 예방 활동을 기반으로 금융범죄 사례를 분석해 AI 콜 금융범죄 예방 교육 시나리오를 개발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교육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교육은 음성인식 기술 이용해 실제 금융범죄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오는 12월까지 주1회, 4개월 동안 진행한다. 가령, AI가 “검찰이나 금융감독원에서 개인에게 연락할 때 전화와 문자로...
    2024-09-06 09:33
  • "이달 29일까지 불법사금융 전화번호 신고하세요" 서금원, 집중신고 기간 운영
    "이달 29일까지 불법사금융 전화번호 신고하세요" 서금원, 집중신고 기간 운영
    또한, 서금원은 금융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신고된 전화번호를 중앙전파관리소에 이용중지 요청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업해 서민금융 사칭 문자를 사전차단하고 서민금융통합콜센터 1397을 도용하지 못하도록 변작방지 시스템을 이용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연 원장은 "서금원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한 상담을 진행하지 않으니, SNS를 통한...
    2024-09-04 13:01
  • "현역 국회의원도 당했다…누구나 당할 수 있는 '불법 리딩방'"
    "현역 국회의원도 당했다…누구나 당할 수 있는 '불법 리딩방'"
    형사는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가보지 않고는 어떤 일을 벌이는지 모르니 가보겠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현장에 잠입해 경찰에 신고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A 씨는 "처음에 도착하니 중국인들의 숙소로 보이는 호텔로 가서 방을 배정받았다. 나중에 파악하기론 호텔의 건물 주인이 중국 총책이라 범행 장소 및 은신처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며...
    2024-09-04 10:33
  • "2세 아이, 한 시간 동안 응급실 찾다가 한 달째 의식불명"
    "2세 아이, 한 시간 동안 응급실 찾다가 한 달째 의식불명"
    구급대원과 A 양의 어머니는 경기 서북권역 병원 6곳에 전화했지만 모두 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구급차는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을 갔지만, 진료를 거절당했다. 결국 12번째로 연락한 병원에서 응급 진료를 받았지만 119에 신고한 지 1시간이나 지난 뒤였다. A 양은 약을 투여받고 경련은 멈췄지만 심각한 뇌 손상을 입고 한 달째 의식 불명 상태에...
    2024-09-03 08:29
  • 100만 유튜버 웅이, 여친 폭행 유죄 판결…1심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100만 유튜버 웅이, 여친 폭행 유죄 판결…1심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당시 이 씨는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신고를 취소하도록 강요했으며 경찰이 도착하자 피 묻은 얼굴을 씻고 옷을 갈아입도록 하는 등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시킨 혐의도 있다. 2022년 12월에는 여자친구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꿨는데도 열쇠 수리공을 불러 무단으로 집에 침입했다가 주거침입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씨는 여자친구를...
    2024-09-01 16:44
  • '이예람 수사 불법개입 혐의' 전익수 항소심서도 무죄…“비난가능성 높지만 형사처벌 못 해”
    '이예람 수사 불법개입 혐의' 전익수 항소심서도 무죄…“비난가능성 높지만 형사처벌 못 해”
    이를 신고해 군검찰 수사를 받던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시작됐다. 전 전 실장은 당시 자신에게 사건 정보를 전달한 군무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군 검사에게 영장이 잘못됐다고 추궁하는 등 면담을 강요하고 위력을 행사한 혐의로 2022년 9월 기소됐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전 전 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전 전 실장이 군 검사에게 전화를 거는 등 위력을...
    2024-08-29 15:31
  • [종합]교실 덮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200건 육박…교육부 긴급 TF 운영
    [종합]교실 덮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200건 육박…교육부 긴급 TF 운영
    또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는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및 신고 전화번호를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알린다. TF는 이와 함께 학생·교원 피해 사안 처리, 학생·교원 심리 지원도 맡는다. 학교폭력과 관련된 딥페이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 피해로 충격이 큰 위기 학생에게는 외부 전문기관을 연계해주고, 정신건강 관련 진료...
    2024-08-28 15:22
  • 교실 덮친 ‘딥페이크 성범죄’ 공포…수사의뢰 179건, 교육부 긴급 TF 운영
    교실 덮친 ‘딥페이크 성범죄’ 공포…수사의뢰 179건, 교육부 긴급 TF 운영
    이를 위해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및 신고전화번호 등을 지속해서 학교 현장에 알려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도 딥페이크 등 신종 학교폭력 유형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개편할 계획이다. 향후 교육부는 관계부처 협의,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
    2024-08-28 14:30
  • 텔레그램은 어떻게 '범죄 양성소'(?)가 됐나 [이슈크래커]
    텔레그램은 어떻게 '범죄 양성소'(?)가 됐나 [이슈크래커]
    A 씨 일당은 과거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사람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텔레그램에서 사들인 뒤,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면서 전화를 걸어 "손실이 복구될 수 있도록 코인을 지급하겠다"고 속였습니다.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인천과 경기 의정부 등 4곳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피해자 123명으로부터 7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2024-08-26 16:54
  • 인도서 납치된 한국 유튜버, "태워준다더니 약 먹여"…긴박했던 30시간
    인도서 납치된 한국 유튜버, "태워준다더니 약 먹여"…긴박했던 30시간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빼앗으려 했고 알 수 없는 약을 먹이기도 했다. 유튜버는 “약을 총 두 번 먹였다. 한번은 먹는 척하며 손에 약을 숨겼는데 30~40분 뒤 또 다른 약을 주었다. 먹는 것을 지켜 보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먹었다”라며 “약을 먹고 5~6시간을 정신 못 차렸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당시 유튜버는 지인에게 자신의 유치와 상황을 알리며 경찰 신고를...
    2024-08-25 14:03
  • 메타 “이란, 바이든ㆍ트럼프 관련 인사 왓츠앱 계정에 해킹 시도”
    메타 “이란, 바이든ㆍ트럼프 관련 인사 왓츠앱 계정에 해킹 시도”
    메타는 자사 보안팀이 왓츠앱 계정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받았다고 신고한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APT42'가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해킹 조직은 피해자 휴대전화에 감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통화를 녹음하고 문자 메시지를 빼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도 이란 해킹 조직이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2024-08-24 09:38
  •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2학기 단체 예약 접수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2학기 단체 예약 접수
    올 하반기 예약을 희망하는 학교 및 청소년 단체 등은 수련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 일정 등에 관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는 국가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 및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 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2024-08-23 14:44
  • "나도 모르게 실행된 대출 피해 사전 차단한다"…'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나도 모르게 실행된 대출 피해 사전 차단한다"…'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범죄 조직은 탈취한 A 씨의 정보를 이용해 휴대전화 본인인증 등을 거쳐 ○○은행 등 3곳에서 대출, 예금 해지로 약 1억 원을 탈취했다. 나흘 후에서야 피해 사실을 알게 된 A 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오늘(23일)부터 시행되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로 이 같은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이날 '여신거래 안심차단 시행 관련 간담회'를 열고...
    2024-08-23 11:01
  • 추석 전 3주간 5000개 사업장 근로감독…임금체불 집중단속
    추석 전 3주간 5000개 사업장 근로감독…임금체불 집중단속
    이와 함께 임금체불 피해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노동포털에 ‘임금체불 신고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전용 전화(1551-2978)도 개설한다. 앞서 고용부는 익명 제보를 기반으로 한 기획감독과 상습 체불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 고액·상습 체불 사업주에 대한 명단공개와 신용제재를 통해 총 101억 원의 임금체불을 적발하고 51억 원을 즉시 청산했다. 또 체불...
    2024-08-22 12:00
  • “뜻하지 않은 임신도 출산·상담 지원”…서울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
    “뜻하지 않은 임신도 출산·상담 지원”…서울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
    (2곳), 전화상담실, 사무실, 회의실 등이 갖춰졌다. 상담실 한 곳에서는 상담자가 아이와 함께 왔을 경우를 대비해 아기 침대도 마련됐다. 앞으로 센터는 위기임산부 상담·지원, 긴급 병원 동행 등 현장출동을 하고 위기임산부 맞춤형 사례관리 및 자녀 양육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출생 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2024-08-21 15:46
  • 통합위 “디지털성범죄 피해 영상물 삭제 국제공조체계 마련돼야”
    통합위 “디지털성범죄 피해 영상물 삭제 국제공조체계 마련돼야”
    현재 디지털 성범죄 상담 신고는 여성가족부와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 시도가 개별적으로 운영한다. 통합위는 이를 여가부가 연중 24시간 운영하는 ‘여성 긴급전화 1366’으로 통합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기관별로 따로 운영 중인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시스템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해외 사이트 피해 영상물 삭제를 위한 국제 공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2024-08-21 14:26
  • '자전거 똑바로 끌어라' 래퍼 산이, 행인에게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
    '자전거 똑바로 끌어라' 래퍼 산이, 행인에게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
    정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 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행인 A 씨는 "눈 인근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가 손상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기초 조사를 마치고 정 씨와 피해자를 돌려보냈다....
    2024-08-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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