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에 선보이는 가루쌀 제품은 국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가루쌀을 사용해 개발·출시한 제품”이라며 “가루쌀 제품은 맛은 물론이고 친환경 등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소비 경향에도 적합하니 소비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할인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에게 메뉴를 제시하고 음식을 주문받아 제공하는 ‘음식서비스 종사원’과는 차이가 있지만 조리사의 지시를 받아 음식을 운반하거나 그릇 치우기도 가능하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외국인 근로자 채용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음식점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사전적으로 시장격리하는 것은 처음이다. 10만 톤분을 미리 밥쌀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료용으로 처분해 쌀값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후 초과생산이 더 있으면 추가적으로 시장격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수확기 대비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을 역대 가장 빠른 시기에 발표하는 만큼...
4일 문체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K콘텐츠를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미용, 소비재 등 연관 산업 부문의 우수 중소ㆍ영세기업 제품을 간접 광고하고 홍보ㆍ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문체부와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 등 4개 부처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3개...
개발협력정책관, 정한근 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 정운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용태 전 금감원 디지털금융혁신국장 등 국회와 정부‧유관 기관을 가리지 않고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전문성과 동시에 대관 능력을 확대했다.
이순우 전 신한은행 부행장, 김종일 전 쿠팡 정책담당 전무, GS건설과...
간사 겸 특별위원으로는 남동일 공정위 사무처장이 위촉됐고, 다른 특별위원으로는 강기룡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김지현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이 합류했다.
상생협의체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의 합의를 우선 운영하고 필요 시 공익위원이 논의를 중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논의 안건은 입점업체가 제시하며...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동남아 국가들도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도입하고 싶어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마트팜 기업이 동남아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확대, 수출거점 조성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디렉토리북은 인쇄 책자뿐만 아니라 전자책으로도 제작되어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누리집(www.kasfi.or.kr)에 게재된다.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디렉토리북 발간·배포를 통해 해외 구매업체(바이어)들에 한국 스마트팜 기업들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예정된 K-스마트팜 로드쇼 등과 연계해 활용도를...
이달 21일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를 방문해 가격 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양 정책관은 "정부가 업계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도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해달라"고 말했다.
카페업계 한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전체 매출...
이디야커피는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농식품부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안내하고 원두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살피며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제안했다.
이디야커피는 원두의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원가 부담이라는 큰...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밀 산업 육성법 도입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등으로 밀 재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국산 밀 공공비축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수요자 요구에 맞는 고품질 밀 생산을 유도해 나가는 동시에 국산 밀의 신수요 발굴, 계약재배 확대 및 제분비용 지원 등을 통해 국산 밀 산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에 대해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이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날 제3차 과수생육관리협의체 점검회의를 열고...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해외 안테나숍은 신규 수출시장의 유통망 개척부터 K-푸드 홍보, 신규 바이어 발굴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테나숍 이외에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3대 신시장 개척 등 수출 영토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 공급과잉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도 강화하겠다"며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소비가 늘고 있는 쌀 가공산업을 육성해 전후방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가공산업 육성으로 우리 쌀 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쌀 소비 확대로 안정적인 수급 유지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최근 냉동김밥과 떡볶이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쌀가공식품의 국내·외 판촉을 지원해 현재의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공모에 앞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지자체, 연관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조성지역 선정을 위한 응모 방법, 평가 기준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원-웰페어 밸리를 통해 우리 기업이 고부가·신제품 개발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물 소비 증가에 따라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축산분야 저탄소 전략을 수립했다"며 "이번 대책을 계기로 우리 축산업이 고투입 관행, 가축분뇨 문제 등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정보보안 문제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운영을 중단할 수도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정부는 미성년자 접근 등 사회적 우려에 대응해 온라인 마권 발매 운영상황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본 제도 도입을 통해 건전한 경마 문화 확산과 함께 사행산업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