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에 '식물 신품종보호제도' 전수
△한농대 재학생, 창의적 농업 문제해결법(TRIZ) 교육 실시
△전국의 군(郡)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농어촌의 현안사항을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28일(금)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세종)
△고병원성 AI 평시방역 체계로 전환(석간)...
우리나라는 식물 신품종 육성가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신품종보호법'과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라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복숭아 '유명' 품종이 1호 신품종으로 등록됐고, 이후 신품종 1만 개가 등록됐다.
2022년 기준 연간 품종등록 상위 10개 국가는 중국, 유럽연합, 미국,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1998년 제도 실시 이후 지난해까지 품종보호 출원 누적건수는 1만2668 품종, 등록 누적건수는 9262 품종이다.
김 원장은 "우리나라가 국제식물신품종보호기구에 가입한지 이제 만 20년이 넘었고, 출원 건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러시아에 이어 세계 8위 수준"이라며 "품종 보호 업무를 전문화 해 2030년에는 세계 5위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식물 신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국가 차원의 육종 기반 구축 지원 사업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유럽연합(EU)·중국·미국·네덜란드·일본·우크라이나·러시아에 이어 세계 8대 신품종 보유국으로 거듭났다.
외국으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과 녹색 장미 ‘그린뷰티’ 등 14품종은 주당...
국립종자원은 올해 상반기에 272개의 식물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 출원이 이뤄졌다고 27일 밝혔다.
품종보호제도는 식물의 지식 재산권을 보호해주는 특허 제도의 일종이다. 품종보호 출원이 되고 품종보호권이 설정되면 육성자는 해당 신품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국내에서는 1998년 제도가 시행됐고, 지금까지 누적 1만2436품종이 출원됐다....
△전국 축산시설 일제 소독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
△곤충종자보급센터를 통해 무병·우량한 곤충종자보급
11일(수)
△농식품부 차관 15:30 검역현장 방문(김해공항)
△2019년 12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국립종자원, 네덜란드 '낙타운바우' 식물신품종보호 업무협약(MOU) 체결
12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농정 틀...
품종 보호 제도는 식물 신품종에 대한 육종가의 배타적 권리를 최장 25년간 보호하는 제도다.
국립종자원은 국제전자출원시스템(PRISMA)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PRISMA는 유럽연합(EU)과 중국, 베트남 등 30개국에 동시에 품종 보호 출원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는 품종 보호를 받기 위해선 나라마다 일일이 심사기관을...
같은 기간 토마토도 검정, 노랑, 주황 등 다양한 유색 품종 12품종이 출원됐다.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에 따르면 1998년 품종보호가 제도가 시작된 후 2016년까지 품종 보호 출원 가장 많이 한 나라는 유럽연합(5만7864건)으로 나타났다. 미국(3만7863건)과 일본(3만662건)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의 출원 건수는 9213건으로 조사 국가 중 7위였다.
풀무원은 자체 개발한 방사무늬김 계통의 김 신품종 '풀무해심(Pulmu-haesim)'이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풀무원은 앞으로 품종보호제도에 따라 향후 20년간 2035년까지 전 세계 72개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가입국으로부터 풀무해심의 재배와 판매에 대한 모든 권리를 보호받게 된다....
우리나라는 1998년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시행하고 2002년 50번째 UPOV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2012년부터 보호대상 작물을 전식물종으로 확대하고, 지난해 연말까지 7453품종이 출원됐으며 5218개의 신품종이 품종보호 등록됐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에는 품종보호제도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제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 식물신품종보호법을...
국립수산과학원은 20일 오전 11시 국립종자원 대강당에서 공정한 식물신품종보호제도 운영을 위한 농업과 수산분야 정보 교류를 하고자 국립종자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제수산식물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라 시행된 식물품종보호제도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문가 양성, 식물 품종 심사 전산시스템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개정은 지난 2002년 1월 7일 우리나라가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에 가입함에 따라 향후 10년이내에 품종보호대상을 모든 식물로 확대해야하는 협약에 따른 것이다.
정부에서는 작물별 국산품종 점유율 등을 감안해 품종보호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이번에 품종보호대상에서 제외되었던 6개 작물을 포함했다.
6개 작물로는 △딸기...
선진국은 10여 년 전부터 법·제도 정비를 통한 지식재산전략 추진체계를 구축한 반면, 우리나라는 지체되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동안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상표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특허청, 저작권은 문화체육관광부, 식물의 신품종과 관련된 품종보호권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각각 관장하고 있는 등 지식재산정책추진체계가 분산됨에 따라 중복투자...
이번 종자산업법을 개정하게 된 것은 종자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해 우리나라를 종자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종자산업육성 기반조성 등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 현행 종자산업법 중 식물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보호 관련 조문을 분리하고,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의 국제협약에 의거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