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퀘어시티는 과거 한국씨티은행이 본사로 사용하던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다.
코람코신탁은 2019년 '코람코가치부가 2-2호 리츠'를 설립해 이곳을 208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약 400억 원을 들여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해 신축급 오피스 빌딩으로 탈바꿈시켰다. 코람코신탁은 매입 약 5년 만에 엑시트에 성공한 것이다.
앞서...
신도림 디큐브시티 오피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CJ제일제당센터 매각도 본입찰을 앞두면서 엑시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에 있는 CJ제일제당센터 매각과 관련한 본입찰이 이번 주 진행된다. 지난 2월 해당 오피스가 매물로 나왔을 때부터 이미 상당수의 업체가 관심을 보였던 터라 본입찰...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와 자바시티코리아, 아비시니카코리아 등이 잠재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헤리티에 대표는 한국 커피 시장을 비롯 아시아 커피시장 성장 잠재력도 높게 내다봤다.
헤리티에 대표는 “세계 경제가 어려웠지만 지난 25년간 커피시장은 매년 2%씩 성장했고, 아시아태평양 커피시장은 4년간 5.7% 성장했다”며 “특히 작년...
하반기 오피스시장에 대형빌딩 매물이 쏟아질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서비스업체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오피스는 서울에 16개에 달해 오피스 투자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다.
도심권에서는 STX남산타워를 비롯해 종로타워, 순화빌딩, 시티은행본사, 알파빌딩, 종로플레이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은행권의 대표적인 친정부 인사인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또는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MB정권에 마지막 선물을 안겨줄 거란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MB정권, 대형 게이트 ‘시작에 불과?’= “본사가 포항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 정권말기 때 마다 불거지는 의혹과 루머에 곤혹스럽다. 또 다시 ‘파이시티 사건’으로 포스코가 정권...
그는 "산은지주는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성장할 계획인 만큼 기업금융 노하우가 있으면서 수신 기반을 갖추고 있는 시중은행을 인수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외환은행 등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은행은 외환은행 외에도 본사가 어려움에 처한 한국씨티은행 등의 동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