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김하늘은 남편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제 눈에는 귀엽고 멋있다. 저희는 취향이 잘 맞는 것 같다. 둘 다 음식을 좋아하니까 맛집 가려고 한두 시간도 줄을 같이 선다”고 애정을 표했다.
“남편이 극 중 키스신이 있으면 신경 쓰냐”는 질문엔 “전혀 신경을 안 쓴다. 제가 질투
작가 조승연(37) 씨가 에세이집 '시크하다'를 들고 독자를 만난다. 인터파크도서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조승연의 북잼 토크 '시크한 프랑스 인문학 여행'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크하다'는 조 씨가 6년간 프랑스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인의 행복에 대한 관점을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풀어
모델 이소라가 엑소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에 무려 2년 9개월 만에 댓글을 남겨 웃음 자아내고 있다.
이소라는 5일 찬열의 인스타그램에 "와 지금 봤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소라가 '지금 봤네'라고 놀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게시물은 찬열이 2014년 7월 2일 올린 사진이기 때문이다.
당시 찬열이 올린 사진은 "소라 누나와 모델놀이. 시
'쇼미더머니5'가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3일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첫 방송을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쇼미더머니5' 측은 이번 시즌에 대해 "역대급 스케일"이라고 전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쇼미더머니5' 역대 시즌 사상 최강의 프로듀서 라인업
'쇼미더머니5'는 먼저 역대
걷기 좋은 날이다. 혼자 노래를 들으며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다. 그래도 아무 신발이나 신고 걸을 수는 없지. 괜히 발을 혹사시키지 말고 이참에 워킹화 한 켤레 장만해 보는 건 어떨까.
1. 라푸마 리듬워크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스포티한 디자인의 워킹화를 선보였다. 이름은 리듬워크.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분절 구조의 미드솔이 발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믿기 힘든 얘기겠지만, 올해 들어 이상하게 입맛이 없었다. 배고프면 새벽에도 계란 곱게 풀어 면발 탱탱한 라면을 끓이던 내가 말이다. 끼니마다 밀려오는 치열한 허기가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이었는데, 전에 없이 무기력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발뮤다 더 토스터 리뷰를 맡았다. 사실 전부터 관심이 많았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5의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겨울 한정판이라길래 후면에 어여쁜 스노우 패턴이라도 그려져 있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었다. 그냥 크다. 용량이.
아무래도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사람들의 지갑이 잘 열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판매량을 살짝 끌어올리려는 의도겠지. 특징은 앞서 말했듯 용량이 거대하다는 점. 128GB 대용
발끝이 시려오길래 노스페이스의 방한부츠 ‘부띠’ 라인업을 소개했는데 그것만으론 부족한 것 같다. 서울 하늘에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며 아무래도 좀 더 선택지를 넓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출근할 때도, 특별한 날에도, 편하게도 신을 수 있는 따뜻한 신발들로. 좋은 신발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한다. 이 신발들은 우리를 따뜻한 곳으로
MBC ‘오만과 편견’의 에이스 검사 최진혁(구동치 역)의 패션이 화제다.
최진혁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비즈니스 슈트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있는 검사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큰 키와 훌륭한 바디라인 덕택에 그가 보여주는 비즈니스 수트는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만과 편견' 14화에서 최진혁은 그레이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선택해
배우 김희선이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뜨겁고 화끈한 지조의 끝판왕이자 좌충우돌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김희선은 “생활력 강한 역할을 하긴 했지만 억척스러운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며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하지만 오
김희선이 대부업체 직원으로 변신한다.
김희선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생활력 강한 역할을 하긴 했지만 억척스러운 연기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며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하지
배우 배두나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배두나는 2일 저녁 인스타일 3월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배두나는 신비하고도 시크한 숏 컷 헤어스타일에 민 낯에 가까운 네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되면서도 동안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그는 블랙 티셔츠와 블랙 진에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의 블랜 앤 화이트 코트를 착용했다
시크하다 뜻
시크하다 뜻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크하다 뜻'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시크하다'는 표현은 영어 단어 '시크'(Chic)에서 나왔다.
이는 '세련되고 멋있다'는 뜻으로 패션분야에서는 주로 도시적이고 깔끔한 옷차림을 언급할 때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흔히 '시
'시크하다 뜻'
최근 온라인 주요 포털 사이트에 '시크하다 뜻'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크하다'는 이미 일상 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대표 외래어다.
우리가 무심코 내밷는 '시크하다'는 무슨 뜻일까? 그리고 이 말은 언제, 어디서 사용하게 된 걸까?
검색창에 '시크하다'를 입력하면 형용사로 '세련되고 멋있다'라는 의미 해석이 나온다. 사람들이 일
안녕하세요. 아역배우 정다빈입니다.
요즘 연기공부 하면서 열심히 작품준비를 하고 있어요. 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심 따윈 머릿속에 들어갈 자리 없이 공부 스케줄로만 꽉 차 있는 노력파 모범생 한태희 역을 맡게 됐거든요. 시놉시스만 보고 오디션에 들어갔어요. 어떤 역할을 할지 정
아역배우 정다빈이 전교 일등 모범생이 된다.
정다빈은 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심 따윈 머릿속에 들어갈 자리없이 공부 스케줄로만 꽉 차 있는 노력파 모범생 한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정다빈은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빌딩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을 하게 된 계기와
고준희와 하연주 가방이 화제다.
최근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고준희와 KBS 일일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의 하연주가 같은 가방으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줬다.
고준희는 레터링 티셔츠와 진으로 펑키한 스타일을, 하연주는 트렌디한 네온컬러 원피스로 상큼 발랄한 여대생 느낌을 연출했다.
고준희가 선택한 그린 컬러의 체인
아이언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언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레몬 껍질로 만든 아이언맨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이 헬멧은 영화 속 아이언맨 헬멧처럼 섬세하게 제작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언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냥 지구를 구할 기세다” “아이언냥 너무 귀엽다” “아이언
배우 오지은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의 히말라야 대장정 마지막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은은 “제가 여기 와서 이상하게 눈물이 많아졌다. 저는 좀 성격이 어른스러운 것 같거든요?”라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오지은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원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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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이 새로운 예능에 도전장을 던졌다.
28일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꽃보다 할배’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나영석 PD가 출연자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이순재는 직진 순재다. 늘 앞 만보고 달려간다. 되게 적극적으로 외국 문물을 보고 느끼려고 하는 타입이다”며 “신구는 시크하다. 말씀을 많이 없는데 한마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