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자동차부품전문기업 대원강업은 홀트아동복지회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민희 대원강업 사장,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홀트보호작업장의 설비 구입
반도건설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와 초등학교 교육시설 지원 등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영등포구 취약계층에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영등포구청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다.
반도건설은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청북 청주시 청원구 청원초등학교에 교육시설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정부가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24일부터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 등 총 약 227만 가구(중복 제외)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올해 하반기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착공된다. 조성사업 실시협약이 시작된지 7년 만이다. 다만 지역민들이 염원했던 서울대학교병원 분원 설립은 제외됐다.
서울대는 22일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자인 한라와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초 계획했던 기숙형 대학은 학생들의 반발로 인해 백지상태에서 재검토하기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무기계약직 보호사에게도 기술수당을 지급하라는 권고를 인천광역시 의료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11일 전했다.
앞서 인권위는 기능직 보호사와 무기계약직 보호사의 업무가 사실상 같은데도 무기계약직에만 기술수당을 주지 않는 것은 불합리한 차별이라며 이 의료원에 시정을 권고했다.
이는 이 의료원 소속의 한 무기계약직 보
삼성토탈은 지난 23일 대산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학생들이 학교 내 체육관을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을 설치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삼성토탈의 대산중학교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인근 공군부대 소속 장교들이 선생님으로 참
방글라데시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친 공로로 제5회 한미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한 꼬람똘라병원 박무열 원장이 상금 1억원 전액을 선교회에 기부했다.
한미약품은 박무열 원장이 방글라데시 현지 병원과 어린이 교육시설 운영 및 시설보수 등 을 위해 상금 전액을 GP선교회에 쾌척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금 1억원은 방글라데시 현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8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를 방문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 92대의 PC를 기증했으며, 15일에는 충북 제천 소재 정신지체 아동생활시설인 ‘세하의 집’을 방문 시설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의 실천 차원에서 실시됐다.
김하중 동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