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소한 (사)인권의학연구소는 2011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인권 가치를 기반으로 폭력·차별로부터 고통받는 인권피해자의 치유 지원과 건강권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비영리 민간단체이다. 2013년에는 김근태기념 치유센터 '숨'을 부설하기도 했다.
매년 국제연합(UN)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6월26일)을 기념해...
이를 위해, 우리는 정부 인사, 기업인, 시민사회 대표와 국회의원 등을 포함, 모든 분야에서의 고위인사 교류와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과 같은 분야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한다. 아울러, 우리는 상호 항공 연결성을 증진하고 지자체, 대학 및 연구소 간의 상호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노력은 젊은 세대의 고용...
미디어에 의해 음주장면이 빈번하게 노출되면 술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술’이 가진 단점이 상대적으로 작게 비춰지고 “취해서 그래”가 변명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된다는 것이죠.
또한, 정부 기관이 ‘국민건강증진법’을 근거로 미디어 주류 광고 및 음주 장면 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음주 장면 시청은 음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 정상은 양국 간의 우호 협력 증진과 상호 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스페인어 및 한국어 교육, 교원 및 유학생 교류, 교육 혁신, 양국 대학 간 연구 추진, ICT를 활용한 교육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양 정상은 파리협정 및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민관 협력 추진을 목표로...
민주시민의식, 방역 담당자와 의료진의 헌신, 과학기술·정보통신인 여러분의 노고와 책임의식으로 잘 해내고 있다”며 “더불어 잘 사는 디지털 전환사회를 준비하고, 과학기술·ICT 역량을 총 동원해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며, 우리나라가 바이오·의약에서도 강국으로 도약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디스파이더’를 통한 치매 예방과 관절력 및 근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 그리고 전국의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들과 협력해 이를 활용한 특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센덱스에서 운영하는 ‘바디스파이더’ 체험존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할...
아름다운재단은 민간단체 '시민건강증진연구소'가 작년 4월부터 시행한 '생계형 건강보험 체납자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건강보험 장기체납자는 204만8491명에 달했다.
재단에 따르면 그 동안 건강보험공단은 장기체납 가구를 150만 가구 안팎으로 발표해왔다. 그러나 재단은...
보건의료분야 연구공동체인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15일 ‘건강검진은 어떻게 산업이 되었나?’라는 연구보고서에서 국내에서 한해 건강검진에 사용하는 총 재정규모를 이같이 추산했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 사람이 쓴 연간 총 개인의료비가 85조400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한해 총 개인의료비의 최대 5분의 1(21.7%)에서 최소 10분의 1(9.3%)을 건강검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연주회·영화 관람과 명사초청강연회 등의 문화 행사 외에도 가족간 화합을 위한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하는 ‘피닉스 캠프’와 ‘천안공장 가족 맞이 행사’ 그리고 건강증진을 위해 대사성 질환 수치를 체크해 주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분야 연구공동체인 시민건강증진연구소가 국내외 여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검증했다. 연구에 따르면 담뱃값 인상은 흡연율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담뱃값 올려서라도 길거리 간접흡연 없앨 수 있다면 추진해야 한다”, “담배 끊으면 담뱃값 올리든 말든 상관없다”, “1갑당 20만원 정도 올리든지 아예 담배 생산을...
그러나 간호사 취업률이 40~42%, 이직률이 17%에 달하는 것을 볼 때 간호사인력 부족은 배출의 문제가 아닌 간호사의 노동시장 이탈이 원인입니다.”
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예방의학 전문의는 23일 ‘간호인력개편안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국회 토론회(민주당 김용익·남윤인순 의원 주최)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약 700여명의...
토론회는 이종구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정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생활습관병연구센터장, 이진석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정책위원,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정우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순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과장이 참석했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줄더라도 가정에서 여성의 가사노동은 줄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주 로즈 J. 박사 등의 ‘여성과 시간제 고용(Women and part-time employment)’이란 논문을 국내 소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호주가 2006년에 성인 남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종류와 삶의 질의 관계를 조사한...
7일 연합뉴스가 보건의료 시민사회 연구공동체 시민건강증진연구소의 자료를 인용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알코올 '접근성'이 높을수록 알코올 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컸다. 이는 ‘스위스에서 알코올 판매점과 사망률의 관계(2013년)’(Alcohol-selling outlets and mortality in Switzerland: The Swiss National Cohort. Addiction 13)란 연구논문을 기초로 했다....
조합의 실천내용은 의료 및 건강증진사업, 아동센터 운영, 교육문화 사업 등으로 4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9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세부적인 조합 활동은 밝음의원·밝음한의원 등의 의료기관 운영을 비롯해 △재가케어사업 △재가장기요양기관 ‘길동무’를 통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교육·문화워커즈 △밝음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운영...
이 중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는 지방재정으로 들어가며 담배부담금은 건강증진기금의 재원이 된다.
시민단체들은 담뱃값 인상에 일부 동의하면서도 각을 세운다.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은 “가격 인상은 담뱃갑 경고 그림 게재가 효과를 본 뒤 이야기하는 것이 순서”라며 “마련된 재원을 서민의료 증진 및 흡연자를 위해 사용한다는 전제...
기존 반도체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했던 건강연구소의 역할을 향후 삼성전자 전사업장으로 범위를 넓혀 연구범위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별도 법인화해 국가사회를 위한 공익사업 등도 수행이 가능하도록 검토할 방침이다.
또 건강연구소 전문인력도 현재 8명에서 2013년까지 23명으로 약 3배 늘려 임직원들의 근무환경과 관련된 더욱 심도있는 연구활동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