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로 '마술쇼' 및 ‘샌드아트(내 마음 깨끗한 곰 인형처럼)’ 공연을 시작으로 부패방지, 민원·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등 4개 분야의 포상 수여가 이어졌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헌신한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권익 보호와 공정하고...
이를 통해 공공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사업이 합리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도 서울시 공공사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업무추진이나 규정, 협약사항 위반 등을 조기에 발견해 개선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옴부즈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월 옴부즈만위원회에 시민감사를 청구했던 진보당은 감사 결과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진보당 오인환 서울시당 위원장은 이날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 주의로 그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5월 예산 15억 원을 들여 수의계약을 맺고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큰 콜센터, 물류센터, 기숙학교에 자가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했다.
감시대상으로 정한 공공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은 정보를 받을 것"이라며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더 쉽게, 더 많이 활용하게 돼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정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렴 옴부즈만은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 시민단체 출신의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4월부터 2년 임기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고충 민원을 제3자적 시각에서 조사, 중재하고 공사에 필요한 제도 개선을 권고한다. 공사 맞춤형 청렴정책을 제언하는 등의 역할도 함께 수해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도 공사의 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주택 이행(하자) 보증보험증권을 공개하지 않고 있던 17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온라인 공개·즉시 발급 개시를 권고했다.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증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1000만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고충 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살피고 해결하는 고충 민원 해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잘못된 관행이나 행정 편의적인 업무처리와 규정을 개선하는 데 노력해 시민권익을 보호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2020년에는 위원회가 지금까지 감사한 사례집을 제작해 더 많은 시민이 시민·주민감사 청구제도를 널리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대한 감사청구 사항에 대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6년 2월 전국 최초로 자체감사기구에서 고충 민원 조사처리까지 확대해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현재 위원장을 포함해 6명의 시민감사옴부즈만과 30여 명의 조사관이 직무상 독립성을 갖고 활동 중이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은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주 35시간 근무)으로 서울시와 자치구의...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이 입회하며, SNS 실시간 중계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신내 컴팩트시티 조성사업이 북부간선도로 상부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사업인 만큼 설계(안)의 혁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구조적 안전성, 소음·진동 저감방안 등 기술적 타당성과 실현...
임차인이 원하는 시기에 보증금을 돌려받아 제2금융권으로부터 대출받는 사례를 막을 수 있다.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의 보증금 반환 제도가 개선되면 이 제도를 이용 중인 저소득층이 전세 보증금을 제때 반환받을 수 있고 이들의 주거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기창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는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출범 원년으로서 옴부즈만 개편 및 조직 정비 등 위원회의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출범 2년째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되어 시민 고충처리 전담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는 시기"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정을...
합의제 행정기관인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도 신설한다. 지난 1월 시가 발표한 자체감사기구 혁신방안에 따라 자체감사의 독립성․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자치구에서도 조직개편, 방재안전직렬 확대 등을 통해 안전기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조직개편(안)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등 관련 조례’에 대한 시의회 심의․의결 및 규칙...
아울러 지난 1월 발표한 서울시의 자체감사기구 혁신방안에 따라 자체감사의 독립성․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해 감사조직도 개편, 감사위원회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시 최초 합의제행정기관으로 만든다.
개편 후 조직체계는 ‘1실 8본부 5국’에서 ‘1실 8본부 7국 2합의제행정기관’이 된다.
이번에 발표한 조직개편(안)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등 관련 조례’...
옴부즈만을 지원하는 조직이 1개 팀에 불과하고 옴부즈만들이 모두 시간제 계약직이어서 직무에 몰입하기 쉽지 않았다고 시는 설명하며,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로 격상하고 시장이 임명하는 위원장과 위원 7명 이내로 조직을 재편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감사직류를 도입한다. 1차적으로 오는 7월 하반기...
이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은 주민감사 요건을 갖췄는지 확인하는 ‘감사청구심의회의’를 거쳐 6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 심사위원회 구성부터 시행 적정성, 예산 집행 등 총 10건이 부적정하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국외여행은 지방자치 제도와 도시환경 비교 분석 등 구체적인 목표 아래 추진돼야 하지만...
식사비는 감사부서가 지급하고, 해당 직원에게는 청렴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청렴성과관리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SH공사의 외부청렴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측정업무별 소관부서에 각각 목표를 부여해 달성정도를 해당 부서의 BSC에 반영하는 제도다.
청렴옴부즈만제도는 제3자의 입장에서 비리 감시 기능과 고충민원 조사와...
법률·회계·세무·감사 전문 민간인 7~10명으로 구성되는 ‘시민 감사위원회’는 감사기본계획수립 및 징계요구 변상명령 등 주요 감사 결과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독자적인 업무수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옴부즈만 사무국도 신설된다.
아울러 시는 과거 부패가 발생하면 사후에 적발, 처벌하는 방식의 감사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부패 원인을...
송 당선자의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시가 146개 위원회에 2400여명의 위원을 위촉하는 등 각종 위원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지만 비공개 회의로 일관하고 특정 이해관계자나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지난 3년간 채택 건수가 전무한 시민제안제도를 비롯해 시민감사제도, 시민옴부즈만제도 등 시민의 시정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