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가치봄영화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 영화제이다.
'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를 담은 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이다.
이날 특별상영회에서는 지난 2월에 개봉한...
가령 헌재는 시각장애인에 한해 안마사 자격인정 관련 규칙 중 ‘앞을 보지 못하는’ 부분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안세영이 저격한 협회의 규정은 나이를 제한했다. 여자 만 27세, 남자 28세라는 기준은 비례의 원칙에 따른 합리적 제한에 해당하는지 문제가 될 수 있다.
협회는 민간단체고, 자율적으로 출전자격에 관한 규정을 제정할 수...
또한,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일러 사용을 돕고자 2022년부터 음성 안내 실내 온도조절기(룸콘)와 점자 스티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작년부터는 적용 모델을 확대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합리적인 제품 구매를 돕고 있다. 2019년 업계 최초로 하남 스타필드에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체험 매장 ‘나비엔 하우스’ 남양주 북부점과 의정부 서부점...
LG전자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교육에 참가한 장애 청소년들에게 다방면의 IT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한다. 기본, 실전, 심화 등 수준별 교육 커리큘럼으로 점진적이고 실질적으로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한다.
GITC는 그간 대회에 참가했던 장애 청소년들이 IT 관련 분야로 진학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며, 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발판 역할을...
장 이사장이 이끄는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4월 '신격호 사랑의 장애인 지원 사업' 일환으로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사업 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장애인축구 지원 사업에 2억 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롯데재단은 농구와 축구, 스키장애인리그를 후원해 왔으나 시각장애인 축구대회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각장애인축구는 장애인축구 종목 가운데 유일한...
가치봄 상영을 위한 협의체에는 주요 극장(CGVㆍ롯데시네마ㆍ메가박스)과 투자ㆍ배급사(CJ ENMㆍ롯데엔터테인먼트ㆍNEWㆍ쇼박스ㆍ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한글자막 '제작'만 의무화…'상영'은 극장 자율
모태펀드 투자작에 대해 영진위 관계자는 "작년 말에 펀드가 조성됐고, 실질적으로 투자를...
지난해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거제 애광원을 방문해 나눔 봉사를 진행했으며, 재활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 장애인 농축산기술협회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에 교육용 의류를 기부하는 등 장애인의 직업 훈련과 자립을 지원한 바 있다.
(월)
△시각장애인의 국립공원 탐방을 돕기 위한 국립공원 점자지도 제작(석간)
△국립환경과학원,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폐기물 연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19일(화)
△환경부 장관 08:00 기후위기 대응금융지원 간담회(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석간)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
패럴림픽서 3연속 메달 따낸 국대, 지난해 국제대회 출전 불가“취업으로 훈련참가 어렵다” 내부 전언만 듣고 선발 명단 제외심의 건너뛰고, 선수 선발 사유 공고도 안해…사무국장 중징계
2012 런던 패럴림픽부터 2020년 도쿄 패럴림픽까지 3연속 메달을 따낸 시각장애인 유도 국가대표가 대한장애인유도협회의 직무태만으로 지난해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원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블루투스 쿼티 커뮤니케이터 ‘핀틴 V1’ 이 CES 2024에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최고 혁신상을, 컴퓨터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성·심미성·혁신성을 갖춘 혁신제품·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글로벌 기업 현직자와...
스타트업 원콤은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블루투스 쿼티 커뮤니케이터 ‘핀틴 V1’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최고 혁신상과 컴퓨터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핀틴 V1은 눈으로 보지 않고도 키를 입력해 소통할 수 있는 블라인드 타이핑을 최초로 적용했다.
장애인 보조기기 전문기업 만드로는 손 절단장애인용 로봇 ‘Mark 7D’로 노인 및...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와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이 후원한다.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지난해 12월 창단됐다.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장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물빛소리 합창단은 지역 예선인...
삼성화재는 '행복한 안내견 단풍이 스토리'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더욱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소리를 담았다.
환경부 장관상인 환경 부문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이 받았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지구가 다시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소개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노사 협력...
지난해 12월 창단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장애 인식 개선이 활동 목적이다. 구로구청, 금천구청, 서울시, 국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서 공연하고 대학교 등과 교류하며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23 CSR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월 1만 부를 발행하고, 모바일과 컴퓨터로 볼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도 제공한다. 저시력인,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자에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음성변환코드를 삽입했고 점자책을 별도로 발행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구독 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 전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구미사업장 임직원들 역시 지역 내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시각장애인들의 건강걷기 도우미 활동에 참여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은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아 모자이크 벽화를 그리는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삼성전자는 '일상의 기부'를 모토로 삼아 '나눔키오스크'를 설치해 적극적인 기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나눔키오스크는 삼성전자 각 사업장의...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지역 내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시각장애인들의 건강걷기 도우미 활동에 참여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은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아 모자이크 벽화를 그리는 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은 조선소가 있는 거제도에서 사내 잠수동호회 주도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직원들은 잠수복을 입고 바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는 경기도장애인음악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음악적 소통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한계와 장벽을 없애고, 장애예술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자 열리는 행사다.
이번 공연에서는 상하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장량, 성남시립교향악단과 경기도 장애인 연주자가 함께하는...
이후 이 선대회장은 1993년 신경영 선언을 기념해 국내 최초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를 설립해 '초일류 삼성'을 향한 변화의 첫걸음을 사회공헌으로 시작했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세계 속에 한국의 애견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1993년부터는 영국 왕실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세계적인 애견대회인 크러프츠 도그쇼를 후원했고, 2013년 대회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팀장은 “의약외품을 구입하는 데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를 시연해 보니 음성으로 제품의 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직접 제공받을 수 있어 제품 선택과 구입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금단 한국농아인협회 회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