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총발행주식 수의 5%를 매입 및 소각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최근 2% 규모인 약 400억 원에 대한 신탁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해당 주식의 취득과 소각을 통해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해 주당배당금(DPS)은 시가배당률 약 3%에 해당하는 규모인 3300원으로 결정됐다. 전년(2500원) 대비 32%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 △배당금 △현금흐름 등 4개 요소뿐만 아니라 경영진 역량 및 제품 브랜드 등 무형의 가치도 반영된다.
전날 기준 편입종목 상위권에는 △세아제강지주(7.81%) △쿠쿠홀딩스(6.73%) △영원무역홀딩스(6.49%) △더블유게임즈(6.36%) △SK가스(5.49%) △크레버스(4.34%)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종목은 상당수가 최근 3개년 꾸준히 시가배당률을 높인...
우선주 시가배당률은 3.50%로 0.23%p 상승했다.
전체 배당회사의 93.7%(523개사)가 2년 이상 연속 배당했고, 454개사가 5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다. 연속 배당하는 경향이 강해질수록 1사당 평균 현금배당과 배당성향 또한 높게 나타났다.
상장협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과 주주친화 경영 실천을 위해 유가증권시장...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 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1.5%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일이고 지급일은 25일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실시되며 마크로젠이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활동의 일환이다. 마크로젠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의지의 반영으로 자사주 매입, 임직원 주주참여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시가배당률은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을 의미하며 보통 채권 수익률, 시중 금리와 비교된다.
배당기업은 607사로 2.2%, 5년 연속 배당한 기업은 389사로 64.1% 증가했다. 배당법인의 평균 배당성향(현금배당금/당기순이익)은 29.6%로 0.01%p 올랐다.
배당기업의 지난해 평균 주가등락률은 13.5%로 코스닥지수(27.6%)보다 낮았다. 하지만 5년 연속 배당기업의 5년간...
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한 법인은 452사로 전년 대비 1.3% 늘었고, 지난해 전체 배당법인의 81%를 차지했다.
보통주 및 우선주 평균 시가배당률은 각각 2.72%, 3.43%로, 모두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라 국고채 수익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보통주 및 우선주의 평균 시가배당률이 국고채 수익률을 하회했다....
전량 배당으로 활용할 시 현재 주가 기준 시가배당률 6.8%로 동사의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확보했다”고 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2024E·2025F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각각 -8%, -6% 조정하나 4월 19일부로 기보유 자사주 6만8597주를 소각한다”면서 “1, 2월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200억 원 공시 및 해당 자사주 전량 매입 후 소각 결정으로 연내 추가...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현재까지 지급한 월배당금을 기준으로 월 분배율 1% 이상, 연 분배율 약 12%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에 특화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시가배당률을 자랑하는 월배당 ETF인 만큼 매월 안정적 현금을 창출하고자 하는 월배당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시가배당률을 자랑하는 월배당 ETF인 만큼 매월 안정적 현금을 창출하려는 월배당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세제 혜택이 있는 퇴직연금 계좌(DC/IRP)에서 적립금 100%까지 투자 가능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와 가장 큰 시너지가 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현재 9개사가 50개 이상의 상품을 운용...
맥쿼리인프라는 시가총액이 약 5조3000억 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상장 인프라 펀드로, ‘AA’ 우량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 첫 분배금 이후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약 5.4%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 리얼티인컴과 맥쿼리인프라의 연환산 배당률은 각각 약 5.3%, 6.2%다.
김찬영 KB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주가 상승과 배당금 확대가 동시에...
시가배당률은 3.7%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이다. SGC이테크건설은 지난 3년간 현금배당과 주주배당을 동시에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에 이어 발행 주식 수의 3.07%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을 단행하는 등 주주환원을 이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환원 방안을 여러모로 검토하여 주주 친화 기조를 지속할 계획”...
영풍은 “배당 규모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시가 배당률을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고려아연은 “주주환원 규모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을 합친 주주환원율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영풍은 배당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주주환원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고려아연이 현재 별도 기준 7조4000억 원의 이익잉여금과 1조5000억 원...
LS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3개 사업연도 동안 직전년 주당 배당금 대비 점진적 우상향을 기본 방향으로 유가증권 시장 평균 시가 배당률을 고려해 배당금을 결정하겠다고 지난해 6월 공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여기에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자사주 제도 개선 등의 핵심은 대주주의 사익추구를 근절하고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6% 증가 전망
올해 영업실적 대폭 성장 전망
3월과 6월, 10월이 주가의 중요 분기점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CJ
주당 배당금 3000원, 지주사 중 유일하게 배당 서프라이즈
시가 배당률도 고려하는 주주환원정책, 지주 업종 내 양호한 수준
배당수익률 의미 있게 높아진 CJ 우선주에 관심 가져볼 만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
◇한국카본
4분기 매출...
소액주주연대는 내용증명을 통해 “지난해 주당 1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나 이는 시가배당률 기준 약 1.5%에 불과해 시중 예금금리보다 낮은 수준이며, 배당성향도 연결 기준 5% 미만에 해당하는 등 낮은 배당률로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며 “현금성 자산이 10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은 회사 자산배분 및 투자효율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문에는...
KB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리얼티인컴과 맥쿼리인프라의 연환산 배당률은 각각 5.3%, 6.2%로, ‘배당귀족주’라 불릴 정도로 배당률이 높다. 최근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로 떨어지며 다른 연금 투자처를 찾던 투자자들로선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ETF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얻은 셈이다.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ETF는 4%대 이상 연 환산 배당률을...
시가배당률은 1.74%며 배당금총액은 약 53억 원이다.
‘불닭’ 시리즈로 해외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삼양식품은 매년 배당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1조1929억 원, 영업이익 1468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12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6%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삼양식품은 지난해...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약 330억 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한 것에 이어 2023년 결산기 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1주당 157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의결했다. 시가배당률은 2.1%이며 4월 지급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도 보유한 만큼 현재 상황에서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라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주주친화 정책도 이어갈 예정이다. 작년부터 배당, 자사주소각 등의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주기 시작한 웹젠은 이번에도 실적발표와 함께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주당 배당금은 300원, 총 88억 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