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21경기를 치른 울산은 11승 6승 무패(승점 39)로 선두 김천 상무(승점 40)에 단 1점 뒤처진 2위에 랭크됐습니다. 목표는 당연히 리그 우승이죠.
리그 후반기인 3라운드 로빈(모든 팀이 한 번씩 돌아가며 대결하는 것)을 앞두고 현재 K리그1은 그 어느 때보다 촘촘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1위 김천과 2위 울산뿐 아니라 3위 포항 스틸러스, 4위 강원 FC까지...
울산은 이번 시즌에도 2위(21경기 11승 6무 4패·승점 39)로 1위 김천과 승점 1점 차로 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축협은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홍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울산이 K리그 3연패 대업을 앞둔 지금, 시즌 중 감독이 대표팀으로 떠나는 '악재'를 맞은 것이다. 이 이사는 "차후 울산과 협의하면서 구단이 원하는 계획대로...
정규리그에서도 총체적 난국에 빠져 18승 6무 14패(승점 60)를 기록, PL 출범 후 가장 낮은 8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텐하흐 감독은 시즌 막판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고, 구단은 재계약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여기에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등 새 감독 후보와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결국 텐하흐 감독이 재신임을 얻었다....
이로써 조별 예선에서 1승 2무(승점 5점)를 기록한 브라질은 콜롬비아(2승 1무·승점 7점)에 이은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콜롬비아는 이번 경기 무승부로 A매치 26경기 무패(20승 6무)를 이어갔다.
D조 2위인 브라질은 8강에서 C조 1위 우루과이를 만나게 돼 빅매치가 성사됐다. 우루과이는 조별 예선에서 3전 전승에 9득점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이번 대회는 수익률 대회와 승점 대회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수익률 대회에서는 투자자 개인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위 성적을 낸 참가자를 선정한다. 매달 한 번씩 총 2회에 걸쳐 시상이 진행되며, 회차별 총상금은 500만 원이다. 승점 대회에서는 수익 일수, 수익 거래 건수, 거래 일수 등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한 뒤 가장 높은...
이날 패배로 포르투갈은 2승 1패(승점 6점)를 기록하며 그대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조지아는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3위에 오르면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전반 2분 만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조지아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방에서 안토니우 실바의 치명적인 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조지아가 곧바로 역습 상황을 맞이했다. 공을 가로챈 조르지...
이로써 서울은 22일 수원FC전(3-0)에 이어 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며 승점 24를 쌓아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서울은 19일 코리아컵 16강전에서 강원과 승부차기 끝에 이긴 뒤 리그에서 연승이 나오며 상승세를 탔다.
반면 코리아컵 패배 뒤 22일 김천 상무에 져 리그 5연승이 끊겼던 강원은 연패에 빠지며 승점 31에서 더하지 못하고 4위에 자리했다.
앞서 1차전에서 캐나다에 2-0 승리를 거둔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얻어 3차전 페루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메시는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전반 35분 박스 부근에서 때린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이 골대에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골키퍼도 미처...
이로써 오스트리아는 2승 1패(승점 6)로 조 1위를 거머쥐었다. 1승 2무(승점 5)를 거둔 프랑스를 조 2위로 밀어냈다.
반면 네덜란드는 1승 1무 1패(승점 4)에 그치며 조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음바페'를 내세운 프랑스가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와 1-1로 비기며 조 2위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대회는 각 조 3위 팀 중 상위 4개국도 16강에 오르기 때문에...
앞서 알바니아를 꺾고 스페인에는 패했던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3전 전승을 한 스페인(승점 9)에 이은 B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날 선제골은 크로아티아가 터뜨렸다. 후반 9분 루카 모드리치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약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이전 실축을 만회했다. 모드리치는 이 골로 유로 최고령 득점 신기록...
이미 2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한 독일은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A조 1위로 오르며 C조 2위와 대결한다.
1승 2무(승점 3)가 된 스위스 역시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전반 초반 비디오판독(VAR) 결과로 득점이 취소된 독일은 전반 28분 스위스에 일격을 맞았다. 동점 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독일은 후반 추가시간...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2골 2도움을 선보이며 죽지 않은 경기력을 자랑했다.
한편 오는 2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D조 3차전인 폴란드전이 열리는 가운데 마스크를 낀 음바페가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D조에서 1승1무(승점 4)로 2위에 올라 있는 프랑스는 폴란드전에서 승점 3점을 챙겨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으로, 조 3위 체코와 승점차를 5로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대회 16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F조에서는 튀르키예(1승 1패·승점 3)가 2위, 승점이 같은 체코(1무 1패·승점 1)와 조지아(1무 1패·승점 1)가 골득실 차로 3위와 4위를 기록 중이다.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누누 멘데스가 돌파를 시도한 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5-1 대승을 거둔 독일(승점 6)은 대회 2연승을 내달리며 24일 예정된 스위스(승점 4)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반면 헝가리(승점 0)는 스위스, 독일에 연달아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헝가리는 24일 스코틀랜드(승점 1)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반드시 큰 격차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FIFA 랭킹 하위권에 놓인 루마니아(46위)와 슬로바키아(48위)가 나란히 승점 3으로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무난하게 조별리그 통과가 유력해 보였던 벨기에와 우크라이나는 나란히 3, 4위로 처진 채 조별리그를 시작하게 됐다.
우크라이나와 벨기에는 27일 조별리그 최종전 맞대결까지 앞두고 있어 2차전 결과에 따라 자칫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수도 있는...
대전은 대구FC전에 이어 2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으나 승점 15(3승 6무 8패, 16득점 23실점)로 10위로 도약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지난 김천 상무 원정 경기에 이어 안방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한편 포항은 최근 6경기 1승 3무 2패로 부진했음에도 승점 30(8승 6무 3패, 24득점 16실점)으로 승점 동률 김천(22득점)을 다득점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특히 에버튼이 올 시즌 PSR(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 위반으로 총 승점 8점이 깎이는 악조건 속에서도 잔류할 수 있었던 건 브랜스웨이트를 비롯한 단단한 수비진 덕분이었다.
개인의 능력을 살펴봐도 뛰어나다. 먼저 현대 축구에서 가장 귀하다는 빌드업이 가능한 왼발 센터백이다. 195cm의 큰 키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스피드도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의 골로 1대 0 승리를 거둔 한국은 2차 예선을 5승 1무 무패(승점 16)로 마치며 조 1위로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됐다. 3차 예선은 18개 국가가 3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FIFA 랭킹에 따라 한국은 일본, 이란과 1번 포트에 자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지난 시즌 18승 6무 14패(승점 60)를 기록하며 리그 8위에 처졌는데, PL 출범 후 맨유가 8위까지 내려간 건 처음이다. 득점(57골)보다 실점(58골)이 많았던 것도 역시 최초 기록이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도 1승 1무 4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조기 탈락했다.
텐 하흐의 운명을 바꾼 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트로피였다....
이번 승리와 함께 승점 10으로 2차 예선을 마친 인도네시아는 조 1위 이라크(승점 15)와 최종전을 앞둔 3위 베트남(승점 6)과의 승점 차를 4로 벌리면서 베트남-이라크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정했다.
반면,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은 3위에 그치면서 2차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필리핀은 1무 5패(승점 1)로 승리 없이 2차 예선을 꼴찌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