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 배우가 결혼하는 법”온몸에 불붙은 신랑·신부의 결혼식스턴트 배우 출신 부부가 온몸에 불을 붙인 채 결혼식 피로연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13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스턴트 배우인 게이브 제솝과 앰비르 밤비르는 결혼식에서 온몸에 불을 붙인 채 손을 흔들며 행진했습니다.
이들이 짧게 인사를 마치고 땅에 앉자 하객들은 재빨리 소화기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 2018년 한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년여 교제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민이 결혼 후 혼인신고 인증샷, 신혼여행지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지만, 최근 이 같은 사진이 모두 지워져 두 사람 관계에 이상이 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