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공동창업주 중 한명인 문태식 엔플루토 이사회 의장이 차세대 스크린골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문태식 의장은 1세대 골프게임으로 대표되는 ‘당신은 골프왕’의 핵심 인력과 함께 온라인게임 개발사 엔플루토에서 스크린골프 ‘티업(T-up)’을 개발했다.
‘티업’은 온라인게임 개발 노하우에 스크린골프의 플랫폼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모델로, 별다른 설치
엔플루토는 자사가 개발한 레이싱 역할수행게임(RPG) '스키드러쉬'의 서비스를 NHN 한게임에서 자사로 이관해 독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오브카오스'의 자체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셔로의 역량을 다진 엔플루토는 이번 스키드러쉬의 독자서비스를 통해 종합게임사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엔플루토는 개발 및 서비스 하는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대만 서비스명: 極速快車手)가 현지 서비스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3만 명을 돌파, 캐주얼게임 부문 2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속으로 질주하는 레이서’를 뜻하는 ‘극속쾌차수’라는 이름으로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스키드러쉬’는 지난 7월 18일 오픈 베타테스트와 동시
NHN는 올 2분기 매출액 2109억원, 영업이익 884억원, 순이익 627억원을 기록, 분기 매출 사장 최초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 5.6%, 영업이익 3.2% 성장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58.7%, 영업이익이 74.6% 성장한 수치다.
NHN의 2분기 매출 2109억원을 매출원별로
NHN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골든브릿지자산운용과 공동으로 250억원 규모의 게임 퍼블리싱 펀드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NHN은 이를 통해 향후 국내는 물론 중국 및 미국 등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우수 게임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력 있는 신생 개발사들을 적극 지원해 국내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
NHN은 26일 게임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게임 제작 센터’조직을 분리해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게임 제작 스튜디오 엔플루토(nPluto)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엔플루토는 100 여명 규모의 게임 제작 전문 회사로 대표이사는 NHN 에서 게임 제작 센터를 이끌었던 황성순 전 게임제작센터장이 선임됐으며 NHN이 51%의 지분을 확보하고 나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