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015’에서 대만 타이완모바일(Taiwan Mobile) 및 몽골 스카이텔(Skytel)과 LTE 네트워크 성능 향상과 기술 전수를 위한 컨설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이동통신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과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도
SK텔레콤이 자사의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을 몽골에 전파한다.
몽골 3위 이동통신사인 ‘스카이텔(Skytel)’ 네트워크 기술진 및 마케팅 인력 9명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한국을 방문해 SK텔레콤의 LTE 등 앞선 통신 기술 교육을 받는다. 해외 이통사의 ‘통신기술 연수’를 위한 SK텔레콤 방문은 지난해 러시아 ‘메가폰(MegaFon)’에 이
SK텔레콤이 말레이시아 브로드밴드(광대역 네트워크)로 새로운 잠재력을 보이며 ‘4전5기’의 성공을 거둘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투자한 현지법인 패킷원이 예상 외의 호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1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억달러를 투자한 말레이시아 출자법인 패킷원이 브로드밴드 시장에서 누
SK텔레콤은 몽골 이동통신 2위 사업자인 스카이텔 지분 전량을 선클라이그룹과 글로벌컴 LLC 등 기존 몽골 주주들에게 258억원에 매각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999년 당시 기 철거한 아날로그 통신장비를 스카이텔에 현물 출자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2002년 6억원의 현금 출자 등을 통해 최종 29.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
대한전선은 20일 해외 투자자산 가운데 몽골의 2위권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카이텔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몽골의 스카이텔의 보유지분 34.03% 중 29%를 256억원에 매각하기 위해 신한프라이빗에쿼티(신한PE)와 MOU를 20일 체결했다. 지분 매각 이후 대한전선은 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스카이텔은 대한전선이 사업
인프라웨어는 국내 CDMA 단말 개발사 유존와이어리스와 손잡고 몽골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주요 골자는 몽골의 최대 이통사인 스카이텔(SKYTEL)용 브라우저 공급 및 기술지원이다. 몽골 스카이텔에 적합한 단말기용 브라우저 SDK를 공급하고, 이에 따른 개발 라이센스와 기술지원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한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인
인프라웨어는 20일 국내 CDMA 단말 개발사 유존와이어리스와 손잡고 몽골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내용은 몽골 최대 이통사인 스카이텔(SKYTEL)용 브라우저(제품명:임바이더 5.0™) 공급 및 기술지원이다.
인프라웨어 측은 몽골 스카이텔에 적합한 단말기용 브라우저를 공급하고, 이에따른 개발 라이센스와 기술지원에 따른 로열티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