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국내산 햇감자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ㆍ해남, 충청남도 당진·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생감자칩은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드는 만큼 원료의 품질이 제품의 맛을...
생감자 스낵은 신제품 오스타징(한국명 콰삭칩), 스윙(한국명 스윙칩) 갈릭쉬림프 등 제품 다양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9% 성장했다. 초코파이는 현지 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몰레, 수박 맛이 큰 인기를 끌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쿠스타스(한국명 카스타드)도 베트남 전통음식을 접목한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0% 증가했다.
2019년...
GS25는 최근 다운타우너스윙칩, 바프허니버터뻥이요 등 다양한 컬래버 PB과자가 MZ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대형 제조사들의 유명 상품까지 PB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GS25의 PB과자는 2015년 8종을 시작으로 올해는 60여종으로 증가해 전체 과자 매출의 약 25%를 담당하고 있는데, GS25 PB 과자 생산을...
‘오!구마’, ‘스윙칩 한정판’, ‘초코찬 고래밥’ 등 기존 메가브랜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성장을 도모했다. 올해 대용식 시장에 진출한 양산빵 ‘송송 로우송단가오’의 편의점 및 TT채널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판매 채널 확대에 주력했다. 영업이익은 쇼트닝, 유지류 등 주요 원재료비 인상,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보조금 혜택으로 인한...
중국 법인은 랑방공장에 스윙칩 프라이어와 공장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회수·재활용하는 설비를 구축, 연간 1000톤가량의 탄소배출량 감축이 예상된다. 상하이공장에서도 폐수 침전물 건조 설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연간 795톤의 폐기물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미푹공장에서는 전기에너지가 부족한 현지 특성을 고려해 공장 지붕에 태양광을...
여름에 가장 잘 팔리는 ‘스윙칩’의 12월 매출은 8월보다 15% 올랐고, 편의점에서는 홈술족 안주용 과자로 꼽히는 ‘포카칩’과 ‘오징어땅콩’, ‘태양의 맛 썬’의 12월 매출이 8월 대비해 18%가량 높았다. ‘꼬북칩’ 역시 신제품 ‘초코츄러스맛’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8월보다 무려 118%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이 성수기인 스낵이 겨울에 더 큰...
국내 스낵 시장에서 농심은 새우깡과 꿀꽈배기, 양파링 등으로 30%대, 오리온은 포카칩, 썬, 스윙칩, 오감자 등으로 20%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꼬깔콘’과 ‘치토스’ 외에는 스낵 히트상품이 많지 않아 시장 점유율 10%대에 머물러 있는 롯데제과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에어베이크드’ 스낵 출시로 시장 판도를 바꿔 보겠다는 전략이다.
10일...
베트남에서는 ‘포카칩’, ‘스윙칩’, ‘오!감자’ 등 감자스낵 소용량 제품이 현지 법인 전체 감자스낵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며 소용량 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있다. 1봉지당 현지화 기준 6000동(한화 약 300원)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베트남은 일반 소매점이 좁은 매대 위에 다수의 제품을 진열하고 있는...
대표 스낵 제품인 ‘오!감자’(야!투도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고, ‘스윙칩’(하오요우취)도 같은 기간 매출액이 30% 성장했다. 특히 식감을 극대화한 ‘오!감자별’(야!투도우 추이추이씽), ‘스윙칩 플랫컷’(하오요우취 바오피엔) 등 신제품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2분기에는 맛을 현지화한...
오리온은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1분기 재택근무가 계속되고 집콕족이 늘어나며 전 연령층에서 과자 소비가 늘어났다”면서 “특히 중국의 경우 ‘오감자’와 ‘스윙칩’ 등 스낵류를 중심으로 파이, 비스킷의 수요도 고루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과 러시아의 경우 젊은 층의 과자 수요 증가와 제품 라인업 강화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착한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격 변동 없이 20% 증량한 ‘오스타’(포카칩), ‘스윙’(스윙칩)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오리온의 실적 개선은 ‘영업통’ 이경재 사장의 작품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이 사장은 2007년 베트남 법인장에 취임한 첫해 매출액을 2배 늘린 데 이어 2013년 베트남 법인을 베트남 내 최대 제과 회사로 키워내며 ‘초코파이 신화’...
‘착한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격변동 없이 20% 증량한 ‘오스타’(포카칩), ‘스윙’(스윙칩)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34%, 19% 증가했다.
러시아 법인도 초코파이 라인업 확대와 ‘구떼’(고소미), ‘촉촉한 초코칩’ 등 신제품 론칭에 성공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9.2%, 55.5% 증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9년은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오리온은 대표 생감자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이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 합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판매량은 약 3억 8000만 봉에 달한다.
베트남에서는 포카칩(현지명:O′Star)이 전년 대비 약 34% 성장한 매출 219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현지 생감자 스낵 매출 1위에 올랐다.
스윙칩(현지명:Swing)도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9% 늘며...
오리온
스윙칩
163억4800만 원
25.
롯데
롯데샌드
156억7200만 원
26.
크라운
카라멜콘
152억1600만 원
27.
크라운
참쌀
151억6300만 원
28.
농심
양파링
148억2700만 원
29.
크라운
버터와플
147억2400만 원
30.
롯데
빠다코코낫
126억2600만 원
31.
오리온
고래밥
121억9100만 원
32.
오리온
촉촉한...
‘야!투도우’(오!감자)와 ‘하오요우취’(스윙칩) 등 기존 브랜드에 새로운 제형과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화남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한 것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현지 젤리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궈즈궈즈’(마이구미), ‘뉴뉴따왕’(왕꿈틀이) 등 젤리 신제품도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4분기에는 최대...
중국에서는 지난 5월 ‘하오요우취’(好友趣, 스윙칩)를 20% 증량한 후 7월 매출이 증량 이전 대비 75.9% 늘었다. 베트남에서는 2월 ‘오스타’(O′Star, 포카칩)를, 5월에는 ‘스윙’(Swing, 스윙칩)을 20%씩 증량한 후 7월 매출이 증량 이전 대비 각각 17.6%, 8.3% 성장했다. 이들 국가에서 신제품이 아닌 기존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리온은...
오리온은 실내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손잡고 ‘스윙칩’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12일부터 한 달간 전국 스트라이트존 매장에서 게임 중 홈런을 친 팀에게 경기당 1봉씩 스윙칩 총 3만 봉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타석에서 시원한 홈런을 날리는 ‘풀 스윙’을 연상시키는 스윙칩 제품명과 최근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하반기에는 ‘야!투도우’(오!감자) 2종, ‘하오요우취’(스윙칩) 2종 등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에 새로운 제형과 맛의 스낵 신제품 라인업을 더해 여름철 및 국경절 연휴 등 스낵 성수기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익성 강화를 위한 영업 구조 개선 및 관리력 강화도 지속할 예정이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화 기준 매출은 2.2% 역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3.3...
‘오징어땅콩’, ‘스윙칩’, ‘포카칩’ 등 대표적인 스낵 제품의 경우, 한해 동안 이들 세 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한 포장재의 총 양을 축소 전 크기 기준 사용량과 비교한 결과, 여의도 면적의 40%에 달하는 포장재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에는 ‘파스타칩’의 기존 ‘투고(To-Go) 박스’ 형태 패키지를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소화했다. 연간으로 환산...
뒤이어 오징어땅콩, 고래밥, 썬, 스윙칩 등이 순서대로 랭크되며 스낵제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오징어땅콩은 짭조름한 맛과 둥근 볼(ball) 타입 형태로 한입에 먹기 편해 전통적으로 휴게소나 해수욕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이밖에 닥터유 바 제품은 휴가철 한끼 식사 대용, 건강간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8위를 기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