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종류로는 해킹 메일 발송, 디도스 공격 대응, 웹 취약점 점검, 취약점 탐지대응이 있다.
KISA에 따르면, 사이버 모의훈련 참가 기업 수는 10년간 30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참가 기업 수는 1217개이다. 2021년 404개, 2022년 660개로 참여율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KISA는 올해 참여 기업 수를 2034개로 전망한다. 다만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훈련 참여율은 저조한...
그런데 위 방법으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거나, 특별한 사건이 없는데도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 (예를 들어, 스미싱 문자 메시지 수신 횟수가 갑자기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우 등)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공하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https://kidc.eprivacy.go.kr/intro/service.do)를 이용할 수...
이들은 노인 가구를 방문해 1대1로 스마트폰 사용법, 모바일 쇼핑·금융거래·예약 방법은 물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디지털 기반 범죄 피해 예방법도 교육한다. 에스원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경기에 체험센터를 순차 개소할 계획이다. 서울 디지털 체험센터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 택배 배송’이나 ‘상품권 발송’ 등으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 유포의 전형이다. 최근 방통위,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보안업체는 안전한 비대면 설 연휴를 위한 보안 수칙을 발표했다.
◇비대면 명절로 증가하는 스미싱, 대책은? = 스미싱 문자 유포는 꾸준히 발견돼온 공격 수법이다. 특히 택배, 쇼핑몰, 승차권 예매 등 설 연휴...
특히 피싱, 스미싱, 파밍, 메모리 해킹 등에 따른 1억원 이상의 거액 금융사기는 1년 새 5배나 급증했다. 2013년 1~10월 동안 거액 금융사기 건수는 11건이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52건으로 크게 늘었다.
피해액도 2013년 1~10월 15억원에서 작년 같은 기간 75억원으로 급증했다. 거액 금융사기의 건당 평균 피해금액은 1억4000만원이었다.
금융사기의 핵심 범죄 수단인...
이로써 현재까지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해 발견된 스미싱 문자 종류는 총 5건이다. 확인된 스미싱 문자의 악성앱 유포지와 정보유출지는 차단된 상태다. 해당 문자를 원천 봉쇄하기 위한 백신은 개발 중이다.
추가로 확인된 스미싱 문자는 ‘월드컵 대국민 응원보내기’, ‘월드컵기간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수령’, ‘월드컵 거리응원 교통통제 미리체크 확인’ 등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한 스미싱과 파밍을 통해 또 다른 정보가 유출되는 ‘연계 정보유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보가 털린 업체도 다양하다. SC제일은행·씨티은행 등 시중은행, 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KT·LG유플러스·신용정보회사 등 본인인증기관, 네이트·싸이월드 등 포털과 SNS, 티켓몬스터·옥션 등 소셜커머스까지 국내 기업...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진 후 보이스피싱, 스미싱 포함 각종 금융관련 신고도 함께 접수하고 있어 2차 피해로 단정 지을 수 없어 사건을 분류하고 통계를 내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게 경찰 측의 설명이다.
지능범죄수사과 관계자는 “어떤 종류(유형)의 2차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지 하루 몇 건씩 접수되고 있는지 관련 통계치를 잡을 수 없다. 게다가 경찰청...
또 이메일이나 우편, 문자 등으로 정보유출 메시지를 받을 경우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카드사의 이메일 및 문자로 피해사실이 통보될 경우 연결주소 링크가 없음을 명심하고 링크가 있는 경우 가짜 메시지로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 농협카드는 우편과 이메일로만 유출정보 안내를 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Q. 개인정보...
또한 지난해 30여 건에 불과했던 스미싱 악성코드는 2013년에는 11월까지 4600건이나 확인됐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은행 앱의 종류를 식별하고 설치된 은행 앱을 악성 앱으로 교체해 사용자가 스스로 금융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파밍 형태가 대거 발견되고 있다.
정부와 보안업체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미싱 악성코드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사기를 치겠다는 악의를 품은 해커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현존하는 스미싱의 종류를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길수 인터넷침해대응센터장은 “3·20 금융망 마비사태에 이어 6·25사이버 테러에서 보듯, 사회 혼란형 해킹에 이어 이제는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피싱, 스미싱 등의 해킹수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