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은 약물 반감기를 늘려 한 번 투여로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는 장기지속형 기술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반감기가 짧아 자주 주사하는 펩타이드(아미노산 화합물) 약물을 현재 주 1회 주사보다 투여 주기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은 매일 또는 주 1회 투약해야 하는 비만약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로 주목받고...
펩트론은 약효지속성 의약품의 설계 및 제조에 대한 독자적인 기반기술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구축했다. 스마트데포는 반감기가 짧아 자주 주사하는 펩타이드(아미노산 화합물) 약물을 현재 주 1회 주사보다 투여 주기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기반으로 당뇨·비만치료제 후보 ‘PT403·404’를 확보, 세마글루타이드와 GLP-1/GIP 이중 수용체의...
또 펩트론의 경우 '스마트데포'라는 기술을 개발했는데 치료제 투약 빈도를 주 1회에서 월 1회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최근 이 기술과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 A사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 통상 비만치료제는 반감기가 짧아서 주사를 너무 자주 맞아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한편, KRX 이차전지 탑10 지수는 이달 초부터 5.72% 올랐다. 미국 전기차...
펩트론은 지속성 약물 전달 기술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적용한 ‘PT403’과 ‘PT404’의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각각 세마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 기반의 물질이다. 티르제파타이드는 일라이릴리가 ‘젭바운드’로 상업화했다.
스마트데포는 생분해성 구슬방울에 약물을 담아 혈액에서 서서히 방출시켜 체내 약물농도를 유지하는 기전이다. 초음파...
펩트론은 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를 적용한 당뇨‧비만치료제 ‘PT403’와 ‘PT-404’를 개발 중이다. 각각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타이드), 젭바운드(티르제파타이드)의 지속 시간을 1개월 이상으로 늘린 치료제다. 현재 전임상을 완료했고,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벤티지랩 역시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제조, LG화학은 판매를 맡아 국내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루프원은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로 개발해 자체 생산하는 첫 상업화 출시 제품으로, 이를 통해 펩트론은 제조사로서 안정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류프로렐린 제제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8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상 지속 비만·당뇨 피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으며 7월 실사 일정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펩트론의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서방형 제제 'PT403'과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의 서방형 제제’로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전달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
전망
스마트데포 그 동안 발전이 있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LG이노텍
다가오는 성수기
2023년 2분기 실적 바닥 다지기
2023년 하반기 다가오는 성수기
김광수 이베스트 연구원
◇LG
주목할 시점
그룹 가치 상승
비상장자회사의 가치
상방 여력이 큰 주가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
◇NAVER
큐: 사인이 떨어졌다
AI 챗봇 서비스 큐: 7월 첫 선 보이며 AI...
펩트론의 약효지속 기술인 ‘스마트데포’ 기술이 적용됐으며,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펩트론은 국내에서 동일한 약물을 파이프라인 ‘PT320’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인벡스는 프리센딘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이번 승인으로 하반기에 미국에서도 임상 환자모집 및 투여가 시작될 예정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PT320에는 펩트론의 약효지속성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마트데포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에멀전(emulsion) 방식에 비해 초기 과다방출 부작용, 방출 지연 문제점을 해결해 치료에 이상적인 약물 방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제조수율이 높고 스케일업(Scale-up)이 용이하여 대량 생산에 장점이...
특히, 약효지속형 의약품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하면 월 1회 투여가 가능해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추진하는 연골무형성증 치료제의 개발과 글로벌 인허가가 완료되면 펩트론은 2027년 기준 1조원 이상의 규모로 추산되는 시장에...
특히, 자사의 약효지속형 의약품 플랫폼인 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했을 때 월 1회 투여까지 가능하므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연골무형성증 질환에 있어 매일 주사하는 복스조고보다 우수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이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추진하는 연골무형성증 치료제의 개발과 글로벌 인허가가 완료되면 펩트론은...
펩트론 관계자는 “자사의 약효 지속성 플랫폼인 스마트데포 기술을 기반으로 약물의 방출 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력과 GMP 생산 공정 구축을 통해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면서 “세계 최초의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제형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당뇨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파이프라인 중...
한편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은 임상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IND 승인을 획득해 임상에 진입한 1개월 지속형 펩타이드 전립선암 치료제 ‘PT105’도 이달 내 임상환자 투여가 시작될 예정이다.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이다. 대조 의약품인 다케다의 ‘루프린’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맞추고, 약물의 입자 크기를 개선한 대량 생산 공정을 구현해 투약 편의성을 높였다.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이다. 대조 의약품인 다케다의 ‘루프린’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맞추고, 약물의 입자 크기를 개선시킨 대량 생산 공정을 구현해 투약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굵은 주사바늘 대신 26게이지의...
‘PT105’는 펩트론의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기반으로 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다. 펩트론은 오리지널 제품인 다케다(Takeda)의 ‘루프린(Leuplin)’과 약물동력학(PK) 프로파일이 동등한 제네릭 의약품으로 2022년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일반 신약과 달리 오리지널 의약품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다. 오리지널 제품인 다케다의 ‘루프린’과 생동성(생물학적 동등성) 평가시험을 통해 PK(약물동력학) 프로파일이 동등한 퍼스트 제네릭 의약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예정 시점은 2022년이다.
글로벌 매출 2조 원 규모의 오리지널...
‘PT320’은 펩트론의 독자적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된 서방형 엑세나타이드다. 엑세나타이드는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에서 인지장애 개선 효능이 있음이 이미 확인됐다. 지속형 제제인 PT320은 특히 뇌 혈관 장벽(BBB, Blood Brain Barrier) 투과율이 높아 알츠하이머병 치료에도 효과적인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T320’은 펩트론의 독자적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된 서방형 엑세나타이드다. 엑세나타이드는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에서 인지장애 개선 효능이 있음이 이미 확인됐고, 지속형 제제인 PT320은 특히 뇌 혈관 장벽(BBB, Blood Brain Barrier) 투과율이 높아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