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는 브랜드를 넘어 농심 대표 캐릭터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깡’시리즈 스낵에도 원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도 스낵 빵부장에 가상의 연구원 ‘빵부장’,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짜파게티엔 ‘짜스’와 ‘올리’라는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농심은 뇽이를 활용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7월 4일부터...
김 연구원은 “면·스낵 수출이 2783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한정적인 캐파 상황에서 판가와 판매 마진이 높은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에 집중하는 한편, 중국 618 쇼핑 축제 관련 물량이 더해져 견조한 판매 실적이 이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 2분기 들어 불닭 챌린지가 확산해 까르보 불닭볶음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로 높은...
2매 이상 구매 시 최대 6인까지 연속 좌석을 예약할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스타디움 내 라운지 입장권과 스낵이 포함된다.
인터파크는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을 활용해 6박 8일 ‘EPL홀릭’ 패키지도 출시했다. 토트넘 홋스퍼 경기 직관과 함께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 트레이닝룸 등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 영국 현지의 축구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2일 롯데GRS와 손잡고 롯데리아 1만 원권을 8500원에 판매하고 롯데웰푸드에서는 3일까지 인기과자와 경품을 담은 '인기스낵 럭키박스'를 9900원(선착순)에 판매한다. 4일에는 롯데면세점에선 $5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적립금을 증정하고 6일에는 롯데렌터카에서 준대형 전기차 24시간 이용권을 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실시한 '월간 롯데' 행사...
설문 응답자 45% "문화 콘텐츠" 인식…웹툰 이용자는 "책ㆍ영화와 같아"연령대 낮고 비이용자일수록…스낵컬처ㆍB급 콘텐츠ㆍ하위문화로 여겨
국민 10명 중 6명이 웹툰을 감상하는 시대에, 국민들이 웹툰을 스낵컬처·하위문화·B급 콘텐츠보다 서적·영화 등의 문화 콘텐츠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4050세대가 2030세대보다 더 웹툰을...
웹툰이 단순한 스낵컬처가 아니라 독서와 같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기꺼이 향유하는 대중적인 콘텐츠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3·4면
본지가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대부터 50대까지의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이용 행태를 조사(신뢰수준 80%·표본오차 ±2.03%p)한 결과 전체...
건기식 중에서는 종근당의 락토핏이 이름을 올렸고 식품에는 파브의 아몬드 스낵이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세븐틴의 앨범도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이 현상은 이베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베이에 따르면 올 1분기 트레이딩 카드, 자동차 부품, 뷰티 제품 판매가 급증했다. 포켓몬 카드, 스포츠 선수, 아이돌 카드와 같은 트레이딩 카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
지난달 독일 아마존에 문을 연 비비고 스토어는 김스낵, K소스, 만두, 치킨 등 총 19종에 달하는 비비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스낵 형태의 김이 독일 아마존에 입점한 것은 처음으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냉동식품기업 ‘마인프로스트(Mainfrost)’를...
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스타트업 스낵포가 설립 5년 만에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수익성 강화로 경영 기조를 옮긴 데 따른 결과로, 회사는 앞으로도 수익 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스낵포는 지난해 1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보다 7.0% 줄어든 수치다. 다만 적자 규모는 20억 원으로 39.5...
롯데백화점과 한-아세안센터 협업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아세안 지역 과일과 소스, 음료와 스낵 등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팝업은 매장 색감부터 상품 배치까지 재기발랄함이 넘쳤다. 그 때문인지 식품관을 지나던 여성고객 상당수가 쉽사리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한참을 구경했다.
이 자리에서 수입 음료와 과자 등을 구입한 49살 오...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교두보로 떠올랐다. 작년까지 총 13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900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누적 상담...
2022년 론칭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브랜드 ‘익사이클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을 30%가량 함유한 고단백 영양 스낵이다. 바삭칩 3종(오리지널, 핫스파이시, 트러플)을 운영중이며, 한 봉지에 계량 한 개 분량(7g)의 단백질과 바나나 두 개 분량의 식이섬유(5g)가 담겼다. 쓰고 버린 페트병을 활용해 포장재를 제작해 친환경적 가치도...
다음달 빵덕후 사이에서 유행 중인 크루키(크루아상+쿠키) 트렌드를 겨냥해 ‘황치즈 크루키’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높아지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기술 제휴는 물론 다양한 빵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맛있는 빵’을 출시해 편의점 빵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일본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불닭 포테이토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만의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포테이토칩에 고스란히 담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께 1.0~1.2mm로 슬라이스 한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겨 기본에 충실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맛은 △오리지널 맛 △4가지...
오리온의 투자 계획에 따라, 호찌민 미푹공장은 기존 생산동을 증축해 5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하노이 옌퐁공장은 생산동 신축과 기존 공장 증축을 통해 스낵, 비스킷 등 9개 생산라인을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2027년 14개 모든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오리온은 신설 추진 중인 제3ㆍ4공장을 제외하고도 연 8500억 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는 베트남 가족 제사상에 올릴 정도로 인기이고 생감자 스낵도 현지 1위를 할 정도”라며 높은 인기를 전했다.
한국 대표 K푸드인 라면의 위세도 당당했다. 특히 농심과 삼양식품 매대가 압도적으로 컸다. 농심은 ‘신라면’, ‘짜파구리’, ‘너구리’ 등이 많았고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시리즈가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이날...
김밥, 김스낵 등 일부 상품이 조기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K푸드 쿠킹쇼와 쿠킹 클래스, 뷰티 컨설팅쇼를 비롯해 소녀시대 유리의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K팝 커버댄스, 한국무용 등 각종 한류 문화공연에도 관람객이 몰리며 행사 기간 동안 총 2만7000여 명이 방문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수출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생...
포카칩과 스윙칩은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합산 매출 3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K스낵’으로 자리 잡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종자 개발부터 제품이 나오기까지 고품질의 감자칩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과 같이 갓 수확한 품질 좋은 햇감자 만든 제철과자로, 올 여름 큰 인기를...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멕시코 1위 온라인 유통망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도 상담회에 참가해 K-브랜드의 멕시코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반 고객이 직접 기업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15일과 16일...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했으며 신제품은 스낵 2종, 젤리 2종 총 4종이다.
조이(Joee)는 ‘조이 오브 그린 디저트(Joy of Green Dessert)’의 약자로 헬스&웰니스 트렌드는 물론 환경(Eco)과 지구(Earth)를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를 동시에 공략한다. 식물성 식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