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미래 성장동력인 IT필름과 아라미드 섬유 생산 규모를 확대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5공장에서 IT필름 13ㆍ14호기와 아라미드 섬유 2호기의 생산설비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도레이그룹은 국내에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내년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PI 필름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 'PI첨단소재 진천공장' 찾아PI첨단소재, 1000억 원 증설 투자 계획…산업부, 인력 유치 지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우리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 모델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충북 진천에 있는 PI첨단소재의 산업용 폴리이미드(PI·polyimide)
일본 기업이 한국에 미래차 첨단소재와 반도체 핵심소재 제조시설 등 총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도레이사(社)와 반도체 핵심소재기업 A사가 1억2000만 달러(약 1658억 원)의 한국 투자를 확정하고 이날 도쿄에서 투자 신고서를 제출했다. 투자신고식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함께했다.
도레이는
도레이첨단소재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경북 구미4공장에 연산 3300톤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증설 라인에서 생산하는 탄소섬유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과 항공 우주, 풍력 발전 등 첨단 산업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증설로 연산 8000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서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2호기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 시도 관계자들과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산공장
도레이첨단소재는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내년 말 가동을 목표로 연산 5000톤 규모의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 수지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고 6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최대인 연간 1만3600톤의 PPS 수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된다. 도레이그룹의 글로벌 생산량도 연산 3만2600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산업용 소재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2’에 참가해 글로벌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테크텍스틸은 198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며 매회 전 세계 60여 개국 1,500여 업체가 참가하고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재 전시회다. 이
도레이첨단소재가 2030년까지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일 서울 마곡에 있는 한국도레이연구개발(R&D)센터에서 센터 준공식과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해 고객사,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
DS투자증권은 19일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성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불소수지계 원재료를 배합 및 혼합)을 활용한 첨단소재 및 부품 전문 기업”이라며 “여러 원재료를 배합 및 혼합하여 제품의 특성을 맞출 수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배터리 관련주 중 실적 안정성이 가장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배터리 부문은 상아프론테크의 가장 큰 매출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지만 고객사의 부품 재고조정으로 상반기 고성장세가 꺾인 상태”라며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주요 완성차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국내 최초 상업화에 성공한 슈퍼섬유와 산업용 섬유로 유럽 시장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친다.
휴비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테크텍스타일 2019 (Techtextil 2019)’에 참가, 유럽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86년부터 격년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상아프론테크가 2차전지 중대형 부분 매출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윤주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의 2차전지 중대형 부분 매출액은 2015년 151억 원, 2016년 203억 원, 2017년 308억 원, 2018년 500억 원(예상) 수준”이라며 “중국 서한 신규 공장 증설 이후 2018년부터 가동 시작
SKC와 SK케미칼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로 만든 고부가 필름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29일 밝혔다. SK 관계사가 '따로 또 같이'를 통해 자동차 부품 소재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SKC의 PCT 필름은 SK케미칼이 개발한 PCT 소재를 원료로 만든 필름이다. PCT는 고온과 습기, 알칼리에 강하고 절연성능도 뛰어나 자동차 및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일본 도레이 사장이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8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닛카쿠 사장은 2010년 도레이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기본에 충실하고 본연의 모습을 목표로 해야할 일을 한다’라는 신념으로 도레이그룹을 이끌었으며, 한국에 자본과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24일부터 3일간 중국 후베이성우한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 백필터 전시회’에 참가, 글로벌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용 백필터 관련 세계 최대 전시회로 매년 1회 중국에서 개최된다. 일본의 도레이(Toray), 데이진(Teijin), 중국의 국영 전력회사 롱유앤(Longyuan) 등 백필터 소재 및 설비 관
SK종합화학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8’ 행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차이나플라스는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 총 30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최근 중국 소비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범용 제품
PI(Polyimide) 필름 전문 제조사 SKC코오롱PI가 2008년 창사 이래 최대 호황기를 맞으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C코오롱PI는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64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4%, 63.9%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화학 업계가 소재 사업 확대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다. ‘경량화’와 ‘친환경’을 앞세워 연비 효율 개선 및 높은 환경 기준에 맞는 소재를 내놓으며 미래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9일 코오롱플라스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폴리옥시메틸렌(POM) 등 핵심 소재를 커넥
SK케미칼이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PS(Poly Phenylene Sulfide)’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한다. PPS를 생산하는 계열사 ‘이니츠’에 330억 원을 추가 투자하며 PPS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이니츠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330억100만 원 규모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석유화학·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 2017’에 국내 석유화학업계 수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16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7’에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SK종합화학, SK케미칼, 효성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김교현 롯데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