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메드 김헌태 대표는 “세계 최초로 일회용 위내시경 개발에 성공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예방이 가능한 옵티메드 일회용 위내시경 의료기기는 8월 내 의료기기 품목허가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식약처(KF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물시험을 포함한 생물학적 테스트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다”고 밝혔다.
옵티메드는 현재 치료제가...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신종 바이러스와 슈퍼 박테리아의 등장으로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며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보건의료 기관 및 공공기관의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의료용 소독제 및 소독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췌장·간 질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사용한 내시경이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돼 2명이 숨진 가운데 국내 의료계에서도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췌담도학회(이사장 김호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는 24일 각 병원의 회원 의사들에게 보낸 권고문을 통해 담도내시경 기구의 오염을 차단하는 가이드라인...
지난 19일 미국 FDA는 미국 LA의 UCLA 로널드레이건병원과 시애틀의 버지니아메이슨병원에서 최근 수 년 동안 100명 이상의 환자가 여러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CRE) 감염이 담도내시경 시술 이후에 발생하였으며 사망자도 다수 발생하였다고 발표했다.
감염 경로는 담도내시경에 사용된 십이지장경(duodenoscope)으로 십이지장경은 위나 대장 내시경과는...
미국 슈퍼박테리아 환자가 감염 내시경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회용 내시경을 개발한 메타바이오메드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11분 현재 메타바이오메드는 전일대비 150원(5.26%) 상승한 3000원에 거래 중이다. 내시경 카메라를 생상하는 인트로메딕은 상한가에 거래 중이다.
메타바이오 일회용 내시경은 타 내시경처럼 시술할 때마다 내시경 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