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유승우가 자신의 가짜 엉덩이를 자랑했다.
'슈퍼스타K4' 출신 딕펑스와 유승우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M '뮤직 트라이앵글'의 '픽미업' 코너에 출연해 프러포즈송 대결을 펼쳤다.
프로포즈 송 대결은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른 딕펑스의 승리였다. "대결에서 지게 되면 '딕펑스 짱'이라고 엉덩이로 이름을 쓰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유승우는 결과
'슈스케4'의 유승우가 지드래곤 닮은꼴로 화제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한 유승우가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닮은 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웃을 때 생기는 눈웃음과 동글동글한 인상이 닮아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인디밴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석봉아를 직접 연주하며 수준급의 실력을 보였다.
이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지원자 유승우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예선통과 했다.
16세 유승우는 오디션 무대에 올라 자신을 경기도 천안 성환읍에서 올라온 고등학교 1학년 생이라고 소개했다. 앳된 외모의 유승우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 잘 하면 여자아이들에게 인기 많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유승우의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