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슈가맨을 찾아서’에 패널로 출연한 가운데 윤종신과의 친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이나는 지난해 8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예를 감시하는 윤대표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가수 윤종신과 뿔테 안경을 쓰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이나의 헝크러진 머리카락과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의 저작권료 수입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지난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이나는 저작권 협회 등록된 곡이 297곡에 달하는 스타 작사가로 유명하다.
김이나는 지난해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김이나는 2012~2014년 3년 연속
작사가 김이나가 ‘슈가맨을 찾아서’에 패널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김이나의 작사법-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김이나는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를 들고 작사를 그만둬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문을
'슈가맨을 찾아서 ' 김이나 남편, 로엔 사장 NO..."윤종신의 미스틱89 프로듀서"
미녀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가 '슈가맨을 찾아서'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김이나 작사가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DJ 김신영은 "남편분도 이쪽 일을 하고 계시다
작사가 김이나가 유희열과의 친분을 증명했다.
19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MC 유재석, 유희열이 각자의 팀원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이나는 유재석의 팀원으로 등장했다. 김이나와 악수한 유재석은 "악수하는데 뚝 소리가 났다"고 놀라워했고 김이나는 "이런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손이 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