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비중은 2020년과 2021년 9.8%까지 상승했다가 지난해 8.9%로 내렸으나, 여전히 코로나19 유행 전보단 높은 수준이다. 2018년과 2019년 쉬었음 비중은 각각 6.6%, 7.9%였다. 쉬었음 청년의 상당수는 니트(NEET)족으로 불리는 취업 포기자다.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인 NEET는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2023-10-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