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는 양 시장을 합쳐 8000억 원대 순매수 중이다.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61포인트(0.88%) 내린 2779.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953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9억 원, 442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보험(2.02%), 금융업(0.97%), 의약품(0.86%) 등이 오르고 있고, 운수장비...
초고위험 ETF에 몰리는 국내 투자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일 기준 올해까지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상장 ETF는 엔비디아의 수익률을 1.5배로 추종하는 '그래닛쉐어즈 1.5배 롱 엔비디아데일리'로, 약 4억7275만 달러(약 6557억 원)의 순매수가 유입됐다.
‘아이셰어즈 미 국채 20년물 이상 엔화 헤지’가 약 4억1163만 달러(약 5708억 원)의...
개인이 3036억 원, 외국인이 35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이 306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6포인트(0.13%) 오른 39,169.52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61포인트(0.27%) 상승한 5,475.09,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6.70포인트(0.83%) 뛴 17,879.30에 장을...
2일 한화투자증권은 중국 인민은행이 국채를 차입해 채권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한 것을 두고 채권시장 과열 억제 시도가 지속할수록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전환과 외국인 순매수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은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해 신중한 관찰과 평가를 해왔다”며 “채권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일학개미가 사들인 종목 1위는 BRJ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미국채’ ETF로, 4억453만 달러(약 5590억 원) 순매수했다.
엔화 예금 잔액도 급등세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6월 말 기준 엔화예금 잔액은 1조2924억 엔으로 작년 말(1조1330엔)과 비교하면 약 14% 증가한 것이다. 지난 27일 원-엔화 종가로 환산하면...
개인이 55억 원, 외국인이 638억 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539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4.36%), 운수창고(2.24%) 등이 올랐고 음식료업(-3.90%), 보험(-2.83%), 의료정밀(-2.5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6.28%), 셀트리온(5.62%), 삼성바이오로직스(4.40%) 등이 올랐고 현대차(-3.05%), 기아(-0.54%) 등이...
개인이 329억 원, 기관이 149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47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4.22%), 운수창고(2.42%), 철강금속(0.99%), 건설업(0.66%)이 오르고 있고 음식료업(-4.00%), 의료정밀(-2.25%), 보험(-2.18%), 운수장비(1.0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4.95%), 셀트리온(4.93...
올해 들어 유입된 개인 순매수는 2142억 원으로, 이는 국내 상장 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반도체MV ETF가 최근 차별화된 상장 후 3년 수익률로 국내 대표 미국 반도체 투자 상품이라는 점을 투자자분들께 확인시켜 드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상품은 반도체 산업의...
개인이 213억 원, 외국인이 3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이 36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12% 떨어졌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41%, 0.71% 동반 하락했다.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국내총생산(GDP) 물가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강세를 보인 미국 채권시장 영향을 받아 금리는 하락했다.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3865계약 순매수하면서 수요가 확인된 점도 일부 강세 재료로 반영됐다.
크레딧 채권시장은 보합세였다.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국기업평가가 롯데지주 신용등급 전망을‘AA-(안정적)’에서 ‘AA-(부정적)’로 하향 조정한 소식이 전해졌다.
올 상반기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기록한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은 1조6033억 원으로, ETF 운용사 26개 중 3위에 해당한다. 상반기 수익률 상위권을 기록한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1340억 원)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1555억 원),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311억 원) 등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나타난...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0만 원에서 5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8만9000원이다.
1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713억 원, 514억 원으로 추정되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라며 “밀, 전분 등 원가 부담이 이어지고 판촉 프로모션 관련 비용이 늘면서 소폭의 이익 감소...
이 기간 외국인투자자 홀로 5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0억 원, 54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양대 글로벌 운하 차단에 해운주 강세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STX그린로지스였다. 이 종목은 1만80원에 거래를 시작해 1만4990원으로 마감해 한 주간 48.71% 상승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 홀로 53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40억 원, 33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아이오케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60억 자금조달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아이오케이(68.18%)다. 6870원에 한 주간 거래를 마친 아이오케이는 방송프로그램 제작·배급업체다. 6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이 기간 외국인은 5100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5460억 원, 개인은 112억 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12.2p(1.43%) 내린 840.44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2800p를 웃돌았던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2700p대로 후퇴했다. 18일 글로벌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엔비디아는 이후 나타난 차익실현에 시총 순위 3위로 밀려났다. 실적 발표 후...
개인이 2804억 원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8억 원, 2409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음식료업(2.47%), 증권(2.33%), 보험(2.29%), 섬유의복(1.70%), 금융업(1.55%) 등이 올랐다. 운수장비(-0.14%), 의료정밀(-0.13%), 의약품(-0.09%), 종이목재(-0.07%)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이수페타시스(13.32%), LIG넥스원(9.73...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89억 원, 528억 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1343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증권(2.13%), 운수창고(1.67%), 음식료업(1.66%), 보험(1.63%), 섬유의복(1.48%) 등이 오르고 있다. 운수장비(-0.62%), 의약품(-0.50%), 종이목재(-0.18%), 전기전자(-0.08%)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