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이번 'PF 대주단 협약'의 개정 내용과 동일하게 저축은행, 여전, 상호금융(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개별 업권별 'PF 대주단 협약'도 7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협약 개정으로 인해, 외부전문기관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사업장은 충분한 만기연장 기간이 주어져 안정적 사업운영이 기대된다...
Sh수협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 패널인 ‘Sh 소비자 가디언즈’을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
Sh 소비자 가디언즈는 수협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나 상품에 대해 금융 소비자의 관점에서 불만이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고객과의 수시 소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직원패널 제도다.
Sh 소비자 가디언즈는 앞으로 마케팅 현장의 민원발생 요인을 찾아내...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하나카드·NH농협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카드·DGB대구은행·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한국씨티은행·신한카드·Sh수협은행이다.
7월 11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BC카드로 항공권 티켓 발권 시 1만 원 즉시 할인해준다. 해당 할인은 9월 30일까지 탑승하는 20만 원 이상 항공권에 적용되며 반드시...
Sh수협은행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국제 기후포럼’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상황 대처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 기후포럼은 외교부 산하 ‘넷제로(Net-Zero) 2050 기후재단’이 지난해 최초 설립한 학술포럼으로 수협은행은 올해 외교부, 호반건설 등 12개 기관‧기업과 함께 공동 후원사로 참가했다....
지난해 국내 18개 은행 임직원의 상세 보수 내역에 따르면 IBK기업·sh수협·전북은행과 케이뱅크를 제외한 14개 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이 모두 1억 원을 넘어섰다.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토스뱅크로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1억2621만 원이었다. 전년 대비 1307만 원(11.55%) 늘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사업 성장으로 여·수신 잔액과 고객...
Sh수협은행이 여수, 완도, 울릉, 태안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랑 체크카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 카드로 각 지역화폐(상품권)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체크카드처럼 사용 가능하다.
카드명과 발행지역은 △섬섬여수페이 체크카드(전남 여수) △완도사랑 체크카드(전남...
이에 신한PF정상화펀드가 기존 단위 농협, 수협은행 등 브릿지 대출채권을 전액 인수해 만기 연장 부담을 없앴다. 또 다음 달 프로젝트금융회사(PFV)를 설립하고 추가 자금을 일부 조달해 자산을 매입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캠코가 선정한 ‘부동산PF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의 위탁운용사 5곳 중 한 곳이다. 신한자산운용은 본 투자를 통해 펀드의 절반을...
제2금융권 중에서 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대출이 2조1000억 원 감소했다. 반면 카드·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6000억 원)와 저축은행(5000억 원), 보험(100억 원)은 신용대출 위주로 전월 대비 모두 증가 전환했다.
한은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대출 비율이 100% 경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국제금융협회(IIF)는 올해...
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대출이 2조1000억 원 감소한 반면, 카드·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6000억 원)와 저축은행(5000억 원), 보험(100억 원)은 신용대출 위주로 전월 대비 모두 증가 전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디딤돌과 버팀목 등 정책성 자금, 은행권 자체 주담대 증가도 원인으로 작용한 만큼 관계부처 간 협의, 금융권과의...
“고객이 성장해야 은행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업금융’ 분야서 잔뼈가 굵은 최민성 Sh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의 ‘동반성장론’은 ‘신뢰’를 기본으로 한다. 최 부행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우선 원칙이 ‘작지만 강한 신뢰’다. 그가 지난해부터 수협은행의 기업금융 부문을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다.
항상...
Sh수협은행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3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신설된 ESG위원회는 수협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관련 정책을 의결하고 감독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반기마다 1회 이상 회의를...
Sh수협은행의 ‘Sh매일받는통장’도 최고 3%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입출금통장 첫 거래 고객이 마케팅 동의 등 조건을 충족하면 1000만 원 초과~1억 원 이하 금액에 6개월간 최고 연 3.0%가 적용된다.
하나은행은 50만 원 이상 급여를 이체하면 최대 연 3%의 금리를 제공하는 급여통장 ‘달달 하나통장’을 출시했다. 기본금리 연 0.1%에 급여 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2일 DGB생명에 따르면 김성한 대표는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윤경ESG포럼의 공동대표로 합류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이날 윤경ESG포럼 주최로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21회 윤경 최고경영자(CEO)서약식’ 환영사에 나섰다. 올해 서약식엔 100여 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설정하고, 이를...
수협과 산림조합도 각각 57.1%, 58.63%로 NPL 커버리지 비율 100%를 크게 하회했다. 4대 시중은행의 NPL 커버리지 비율 223.3%와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도 3.4%로 전년 말(1.90%) 대비 1.5%p 상승했다. 이 중 산림조합이 3.73%로 가장 높았으며 △수협 3.66% △신협 3.2% △농협 3.01%를 기록했다. 특히 농협은 금융감독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142개 조합 유동성 비율 68%농협단위조합 10곳 중 4곳, 50% 밑돌아저축은행ㆍ카드사 대비 현저히 낮아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 업권의 유동성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70%대를 밑돈 지난해 전체 평균 유동성 비율은 전년보다 더 악화됐고 일부 개별 단위 조합들은 50% 이하로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입행 1년차를 맞은 주니어행원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Sh수협은행은 25일 입행 1년차를 맞은 주니어행원을 대상으로 ‘리텐션 교육’을 진행했다. 리텐션(Retention) 교육은 행원들이 지난 1년간의 회사생활을 돌아보며 초심을 리마인드하고 새로운 동기부여와 긍정적 몰입을 통해 자신의 미래와 비전을 설계하는 일종의 ‘힐링케어...
Sh수협은행은 25일 한국해양재단과 ‘해양인재 육성 및 청소년 교육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 지원기금 2억 원도 전달했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한국해양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문해남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현장 의견은 즉시 경영에 반영하고 성과 중심 보상 제도를 확립하는 등 수협은행만의 건강한 기업문화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이달 19일 서울 송파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 행장과 주요 임원, 금융본부장 및 전국...
감독규정 개정 및 인프라 구축 후, 시스템이 올해 상반기 내에 전면 시행되면 소비자는 본인이 기존에 거래 중인 금융회사(은행ㆍ저축은행ㆍ농·수협ㆍ새마을금고ㆍ신협ㆍ산림조합ㆍ우체국)에 방문해 금융거래 사전차단을 신청하면 된다. 금융회사는 본인확인 후 금융거래 차단신청 정보를 신용정보원에 등록하고 소비자에게 등록 사실을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