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동에 가보니 사막에서 스마트팜, 수직 농법을 활용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직접 재배하려는 의욕이 굉장히 강했다. 농업인들께서도 스마트팜과 수직 농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 기계공학에 바탕한 고소득 산업으로 농업의 전환을 언급한 뒤 "우리가 이를 적극 확산해 나아갈 때 우리...
지난해부터 딸기 품종에 한해 시범으로 운영해온 사업이 베리굿팜, 아쿠아팜(채소를 재배한 물로 물고기를 키워 재사용하는 곳), 큐브팜(버섯 등을 재배하는 수직형 스마트팜)으로 확장돼 안착할 예정이다. 물을 재사용하고 노동력을 효율화하는 등 푸드 마일리지를 한층 더 단축하는 전략이다.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는 "친환경 사업은 돈이 들기 마련이라는...
그런데 점점 그 범위가 넓어져 최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부에 있는 실내 농장에서 수직 농법으로 식량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에 2억 달러를 투자했다. 또 스포츠용품 전자상거래인 파나틱스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달 초에는 우버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비전펀드의 취지를 볼 때 위워크에 투자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독일 베를린 소재 스타트업 인팜이 개발한 ‘실내 수직농법’이라는 시스템이다. 사실 이런 수직농법 자체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았다. 인구 대비 부족한 농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럼에도 인팜은 자사의 실내 수직농법이 기존 방법이나 여타 스타트업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과는 다르다고 강조한다. 인팜의 오스낫 미카엘리...
또한 친환경 경축순환농법을 통해 청보리 등 사료작물 종자를 비롯한 조사료, 유기한우 등도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부그린바이오는 대규모 농산물 생산을 비롯하여 산지유통 및 가공, 식품 등의 전 단계 수직계열화를 이룰 전망이다.
동부는 동부한농을 농자재 전문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동부그린바이오는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식품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