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초청 상생협력 방안 논의 등
해외건설협회는 국내 건설사 해외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한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건설 기업 대표와 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첫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는 해건협 주도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정책금융 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외 투자사업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주요 해외건설 기업 대표들이 모여 해외건설 관련 각종 현안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해외건설협회는 방문규 신임 수출입은행장을 초청해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2019년도 4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은 “올해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다소 저조한 편인데 해외건설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지대한 점을 고려해 남은 기간 수주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수
한국수출입은행과 해외건설협회는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9년도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2차 회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란 2016년 4월 저유가ㆍ저성장 등으로 침체된 해외건설업계의 재도약과 상생 발전을 위해 주요 해외건설기업과 수은, 무역보험공사, 해외건설협회 등이 출범한 상시 협의체다.
이 자리에는 △현대엔지니어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5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년도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도 참석했다.
수주플랫폼회의는 해외건설 업계의 진출 지원 및 전략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해외사업을 하는 주요 건설사CEO,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한
“협회장 취임 후 해외건설 수주액이 3년 만에 3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2019년에도 300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희망해봅니다. 저는 복이 많습니다.”
‘복(福)’의 기운이 감돈다는 ‘기해년’이 밝았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띠’의 해이기도 하다.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은 복이 많은 2019년을 맞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건설업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