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개발 수요가 높고 한국이 강점이 있는 수자원, 에너지, 보건, 교육, 지역개발 분야 등을 중심으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라오스가 2026년 최저 개발국 졸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관련해선 양국 간 협력 후보 사업들을 협의하고 원활한 지원을 위해 지난해 만료된 기본약정(F/A) 갱신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참파삭주...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보전원 △수지환경교육센터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국립환경과학원 △수자원공사(K-water) △인재개발원 △에코피스아시아 △플레이31 등 30여 개 공공기관, 친환경 기업과 단체가 체험 부스에 참여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환경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기업과...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담수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용 가능한 수자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빠른 도시화와 경제 성장으로 인해 식수와 하수처리, 위생 관리 등의 필요성이 급증하면서 인도네시아는 해외 기술 도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비츠로시스는 수도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구축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해 현지 법인을...
환경부·서울시·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물길 정원은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정원 내 기반시설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출 지하수는 2020년 기준 연간 1.4억 톤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단 11%만이 이용되고 있고 나머지는 하수관로나 인근 하천으로 방류된다. 샛강역 인근에는 신림선 개발로 인해 하루에 1800톤의 유출 지하수가 발생하고 있다. 구는...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전력을 만들고 생산 전력의 90%를 태국으로 수출하려는 라오스 정부의 계획이 해당 사업의 배경이다.
서부발전은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운영 외에도 라오스에서 태양광, 풍력 등 여러 신규 발전사업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태국, 베트남 등 주변국으로의 전력 수출이 자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까닭에 라오스 정부는...
기획재정부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캄보디아 경제재무부, 수자원기상부, 공공사업교통부와 'EDCF 정책협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EDCF는 개발도상국 경제·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 정부에 장기·저리 조건으로 빌려주는 자금이다. 캄보디아는 누적 지원 규모 기준 EDCF 제3위 협력 국가다.
양국은 5월...
한화자산운용은 환경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녹색인프라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전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투자협약식에서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녹색인프라펀드 운용방안을 공개했다....
도서·내륙 지역에 지하수저류댐 5개소를 신규 착공해 물공급 취약지역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 수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등 산업폐수 관리·수질오염사고 예방 예산은 올해 1470억 원에서 2819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증액했다.
탄소중립 예산은 올해보다 4.7% 오른 4조7198억 원, 녹색산업·금융 예산은 20.9...
농어촌공사는 이번 총회에서 △국내 지하수 개발역사 △기후위기 대비 지하수 보전관리 방안 △해외 수자원 및 관개시설 개발 사례 △지하수관리시스템 시연 등 공사의 선진 지하수 관리 기술과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한다.
특히 28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기후위기 환경에 따른 지하수 대수층의 가뭄 취약성’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을 통해 날로...
2020년부터는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취수원 일대를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자원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개발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 검사와 3시간 단위 분석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자체적인 관리와 더불어 환경부의 ‘먹는물관리법’에 따른 엄격한 관리감독도 받고 있다. 취수원에서 수집한 원수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질관리 체계 개선으로 수질 및 안전도 향상의 효과를 얻었고, 에코피스는 CES 2024 혁신상 3건을 수상하는 등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플랫폼에 관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아시아지역으로의 육로 운송시장 진출 사례도 선정됐다.
코코넛사일로는 현대자동차의...
프로젝트를 착수함에 따라 팀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들의 매핑 및 정밀 3D 모델링을 통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수자원공사, LX와 함께 도시계획 및 홍수 시뮬레이션 등과 같은 핵심 서비스 개발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 단계별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관련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회도...
NCEC는 사우디아라비아 환경수자원농업부 소속 기관으로, 자국의 농업·상업·수자원 분야 관련 국책 개발 허가와 환경규제 표준·규정에 대한 기준을 수립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화학물질관리 법령·조직 체계 ▲화학물질 등록·평가 제도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화학물질 배출량조사제도 ▲살생물물질·제품 승인제도 ▲화학사고...
제도개선 △기관 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 인적 교류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합의했다.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국토·농업·산림·수자원 분야의 협업, 특히 위성 공동 활용의 시너지는 분야별 고유 업무의 고도화는 물론 위성영상 활용 분야의 발전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국내 위성 개발 수요의 제공과 우주 산업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친환경 경영, 기후 리스크 관리, 자원 선순환, 수자원 관리, 오염물질 배출 저감, 생물다양성 이행 전략을 포함했다. 사업장 노후화 설비 교체, 재생에너지 활용 등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 및 계획 중이다.
사회(S)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인권 경영, 임직원 다양성 동등성...
수자원공사가 관로구축 비용의 일부를 분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용인 국가산단의 안정적 가동을 위해 단계별 전력공급도 추진한다. 1단계로 산단 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건설해 3기가와트(GW)의 전력을 공급하고, 2단계로 장거리 송전선로를 구축한다. 장거리 송전선로의 세부적인 구축 계획은 올해 8월 말까지 수립하고, 구축 비용은 공공‧민간이...
올해 1월 한국수자원공사가 호로독시와 도시개발 및 물 관련 협약을 체결한 곳이기도 하다.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등을 포함하는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다.
삼부토건과 코스닥 상장 기계 장비 기업 더코디는 지난해 5월 리비브(Liviv) 지역의 산업단지 개발 기업 IPGD(Industrial Park Global Development)와 스마트시티 4.0 공동 추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무폐수 스크러버를 개발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스크러버의 종류는 일반과 물 사용과 폐수 발생 없는 무폐수가 있는데, 일반 스크러버에는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수자원 고갈 문제로 지자체에서 팹에 물 사용 감축 요구가 있었다"라며 "이에 SK하이닉스 측에서 무폐수 스크러버로 교체하려는 수요가...
양측은 카자흐스탄의 상하수도 공급망 개선, 물 절약 기술 도입 등 물 이용 능력 강화와 홍수방지 인프라 구축, AI, ICT 기술을 적용한 홍수 대응 역량 개선 등 수자원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및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로 하였다.
16. 양측은 그린수소 생산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분야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카자흐스탄...
한수원은 11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공동 사업주인 수자원공사와 '임하댐 수상태양광 사업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자본금 출자와 지역사회 이익 공유를 위한 마을 법인 구성, 프로젝트 금융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임하댐 수상태양광사업은 총 732억 원을 투입, 올해 12월까지 안동시 임하댐 수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