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회 방송분에서는 지숙이 당시 정태(조한선 분)의 살해동영상이 담긴 시계를 석훈에게 건넸지만, 미연이 그 시계를 차고 식탁에 등장하자 당혹해 하는 모습이 공개된바 있다.
하지만, 제작진이 당시 촬영장분위기를 공개한 사진속에서 연기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파안대소를 터트리고 있다. 수애와 주지훈의 실제 웃음뿐만 아니라 연정훈과 유인영, 전국환...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미연(유인영)은 지숙(수애)과 석훈(연정훈)의 만남을 뒤에서 훔쳐봤다. 미연은 이어 지숙이 석훈에 건넨 시계를 우연히 줍게 됐다.
미연은 시계의 존재를 궁금해하며 석훈을 몰아세웠다. 석훈이 시계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자, 미연은 “절대반지라도 되는 것 같아. 힘이 된다. 변명이라도 해봐. 해명이면 좋고”라고 했다.
석훈은 “그...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연정훈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가 연정훈에 살인 동영상을 건넸다.
1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 1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은 민석훈(연정훈)에 “우리 가족도 더 이상 괴롭히지 마요. 그리고 민우씨(주지훈) 정신병자 만들어 병원 가두려는 계획 잊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민석훈이 “처남이 있어야 할...
특히, 지숙의 “당신이 사람을 죽인 동영상이 이 안에 있다”라는 대사, 그리고 석훈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최민우를 죽여야 해”, “동영상이 퍼지면 당신도 나도 죽는 거야”라는 대사가 오가는 와중에 시계를 든 지숙의 모습, 그리고 은하(수애 분)와 석훈의 다정했던 모습도 공개면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자...
'헨리 딩키'시리즈 시계는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으로 생기발랄한 분위기와 미니멀 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팔색조 같은 시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랑 이보영 패션 스타일 너무 좋아" "시계 깔끔하면서 예쁘다" "그 시계가 마크제이콥스꺼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애와 이보영은 둘 다 블랙 레더 스트랩의 시계를 착용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그녀들의 손목에서 빛을 발한 블랙 레더 스트랩의 시계는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의 헨리 딩키 시리즈로 알려졌다.
헨리 딩키 시리즈 시계는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으로 생기발랄한 분위기와 미니멀 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줄 수...
나PD는 “그 대신 핸드폰과 시계는 압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야유와 함께 “태웅이 형은 미리 수애 씨에게 연락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ㄱ 했다.
엄태웅은 지난 5월 방송된 '1박 2일'에서 수애에게 문자가 온 모습이 다른 멤버들에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한편 1박2일 멤버들은 오후 3시 15분까지 도착하면 포상으로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