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의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과 공급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 및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위해 해외사업 분야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서 촉발된 에너지 전환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수소, LNG 벙커링, GTP 사업 등 다양한 미래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이 STS 외에도 TTS(Truck to Ship), PTS(Port to Ship)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LNG 벙커링사업을 진행 중이다.
수소와 LNG 차량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융복합 충전소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수소 버스나 수소 트럭보다 훨씬 더 경제적인 방식이라는 게 가스공사의 설명이다. 현대로템 등 5개 업체와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가스공사는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가 동북아 LNG벙커링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천연가스를 활용해 현장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융복합충전소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천연가스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설비가 구축돼 소비자 편의성 제고는 물론 충전소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2030년까지...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KOGAS 2021 : A New Era’ 행사를 열고 해외 그린수소 생산ㆍ도입과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2030년 △수소 연 83만톤 생산 △수소 충전소 152개소 구축 △분산형 연료전지 1GW △탄소중립 수소 메가스테이션 플랫폼 구축 △수소 중심 제주 그린 아일랜드 사업 △LNG 벙커링 △콜드체인 클러스터 △GTP(Gas To Power) 등 각 사업별 추진 전략을...
아울러 가스공사는 △해외 그린수소 생산·도입,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2030년 수소 연 83만 톤 생산 △수소 충전소 152개소 구축 △분산형 연료전지 1GW △탄소중립 수소 메가스테이션 플랫폼 구축 △수소 중심 제주 그린 아일랜드 사업 △LNG 벙커링 △콜드체인 클러스터, △GTP(Gas To Power) 등 사업별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2030년엔 기존...
사업인 GTP사업을 위한 아세안 베트남 사무소를 신설하고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가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천연가스 및 발전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융복합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가스공사 천연가스 공급망이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LNG 냉열 및 벙커링사업 등 신사업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LNG 시장 다양화로 사업...
또한 해외 그린수소 생산·도입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 수소연료전지 사업 투자, 수소 핵심기술(수전해·액화) 개발 및 과감한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LNG 벙커링·냉열 사업과 해외 GTP(Gas to Power Project) 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신규 수익 창출에 힘쓰는 한편,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기업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