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인증부품 실시간 재고 확인·구매 시스템도 구축한다. 수리견적 작성 시 자동으로 해당 차량의 인증부품 목록을 안내하고 재고 현황과 주문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수리 과정에서 해당 부품이 인증부품인지 수기로 확인해야 하고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정비업체가 사용을 꺼려왔다. 소비자도 품질인증부품의 실시간 재고·가격...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보험개발원은 주제발표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리비 견적시스템 개발 현황과 미래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기술 활용의 선진 사례를 발표했다.
AI 기술을 이용해 사고 차량 사진을 기반으로손상 부위 판독을 통해 수리비 견적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AOS알파 시스템의 개발 및 보험업계 활용 현황을 설명했다....
앞으로는 차량 수리시 소비자들이 품질인증부품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정비업체가 AOS시스템의 알림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수리 사전견적서를 제공하면 품질인증부품 관련 정보도 함께 안내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AOS는 정비업체와 손해보험사의 보상업무체계 효율화 및 수리비 계산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보험개발원이 개발한 수리비전산견적시스템이다....
ICT(정보통신기술) 부문은 1000억 원 규모의 '보험코어 2단계' 사업 수주, AI(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 구축, 국방SI(시스템통합) 사업의 본격화와 근무 유연성을 확보하는 언택트 '스마트워크' 서비스 개발 등으로 전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
ICT 부문은 AIㆍ빅데이터ㆍ블록체인 서비스 신규 수주로 매출 증가를 도모할...
또 인증대체부품을 선택하면 자차보험 수리 시 기존 부품 가격의 25%를 환급해준다. 인증대체부품은 기존 부품 대비 품질은 비슷하지만 최대 65% 저렴하다.
국토교통부와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해 정비업체 및 보험사에서 수리비용 청구 시 사용하는 전산견적시스템(AOS)에 인증대체부품 등 정비부품을 등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은 위원장이 현장에서 경험한 AI 기반 차량 수리비 산출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사고차량의 사진을 보고 부품종류, 손상심도 등을 스스로 판독해 예상수리비를 자동으로 산출해 보험회사와 정비공장간 보험수리비 청구 및 지급에 사용 중인 수리비견적 시스템인 AOS에 AI 기술을 융합한 서비스다.
이로 인해 보험금 지급까지 소요기간을 단축하고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ICT 부문 역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AOS 알파’ 구축사업을 필두로 금융 및 보험산업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 하며 특화 기술력과 솔루션 제공의 연속성을 유지했다.
다만, 2분기에는 대외적으로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 개발·양산사업의 확대와 ICT 부문에서 AI 플랫폼 및 블록체인...
한화시스템이 보험개발원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α)’의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AOS 알파’는 AI로 사고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손상 부품과 손상 심도를 정확히 인식한 뒤 자동으로 차량 추정수리비를 산정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이번 교육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새롭게 바뀐 정비요금 기준과 수리비 견적시스템(AOS2017)에 부품 이미지를 활용한 견적, 항목별 작업 범위 해설 등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포함됐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정비업계의 교육 요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13개 지역의 약 800개 정비업체를...
자동차보험 계약은 물론, 마일리지 등록, 인공지능(AI) 수리견적, 쉐이크 긴급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차량 계기판 사진을 촬영하면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급상황 시 앱을 실행하고 휴대폰을 흔들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자동차 손상 부위를 촬영하면 AI분석을 통해 예상 수리비와 우수 정비공업사를...
기존 자동차 수리비 견적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시스템인 ‘AOS알파’는 인공지능 기술로 사고 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손상 부위를 정확히 인식하고 자동으로 사고 차량의 수리비를 산정한다.
또한 사고 접수부터 보상까지의 프로세스도 기존 대비 빠르게 처리해준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한화시스템은 한화생명 ‘드림 플러스’에 참여 중인...
그는 “인슈테크 혁신을 위한 (개발원 내) 조직과 인력 배치를 지난해 말 완료했다”며 “AI보상랩팀을 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신설해 사고 차량 수리비 견적을 신속·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험약관과 요율의 정확성 확인 시스템(AIRS) 개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보험산업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이 시스템의 이름은 'AOS α'다. 하반기부터 자동차보험 보상업무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파손된 차량의 사진을 기반으로 AI가 손상된 부위의 판독부터 수리비 견적·산출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개발 타당성에 대한 선행연구를 진행했다"며 "연구 결과 차량부품 인식 정확도는 99%, 부품손상인식 정확도는...
산업혁명 기술을 보험업무에 접목하는 인슈테크 매트릭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고차량의 수리비 견적을 쉽게 산출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AI보상랩팀을 신설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보험약관과 보험요율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시스템인 '에어스(AiRS)'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도 새로 만들었다.
그는 “이미지 자동견적시스템을 통해 차주가 스스로 견적을 내고 수리 여부를 결정하는 보험소비자 셀프서비스 기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사기방지시스템 등을 통해 수리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유(Li Yu) 중국 중안기술 인슈테크 매니저는 ‘중안보험의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주제로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슈테크...
그는 이어 "개발원은 ‘자동차수리비 견적시스템(AOS)’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접목해 보험금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토록 지원할 예정"이며 "보험약관과 순보험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반손해보험 활성화를 강조했다.
그는...
자동차보험의 안정화를 이끈 요인 중 하나인 ‘AOS시스템(자동차수리비 견적시스템)’과 같은 장치가 실손보험에도 도입돼야 한다는 것이다.
AOS시스템은 정비공장과 손해보험사가 자동차 수리비 산출을 위해 사용하는 전산 견적프로그램이다. 과다한 비용 발생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손보험에 적용할 경우 보험을 판매하는 생·손보사와 의료기관이...
중고차전액할부는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중고차할부 시스템으로, 차량대금, 보험료, 이전비, 수리비 및 기타 비용까지 중고차 구매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할부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중고차전액할부를 통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니 이러한 제도를 악용한 비양심적인 매매 업체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양심적인...
보험개발원이 새로운 자동차 수리비전산견적시스템(이하 AOS) 구축작업에 착수했다. 새로운 작업항목을 탑재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시스템으로 내년 하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새로운 AOS 구축을 위해 지난 2일 TF를 구성하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 TF에는 보험개발원 직원 4명, 9~10개의 보험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특히 일부 정비공장들은 수입차에 대한 보험수리비를 더 받기 위해 손보사 앞에서 “AOS(보험개발원의 수리비전산견적시스템)가 아닌 외국산 프로그램 사용을 허용해라”며 장기간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지난해 외국산 자동차에 지급된 자동차 보험금은 1조673억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4774억원 대비 2.2배나 증가한 규모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