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통합환승할인요금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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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개통에 지자체 환승손실금 부담 급증 예상…별도 협의체 필요

수도권 통합환승요금제의 시행으로 발생하는 기존 운송기관의 환승손실금은 지자체와 운송기관이 나눠 부담하고 있다. 기본요금은 이용 수단별로 일정 비율에 따라 배분하고 철도(지하철 포함) 간 환승 시에는 맨 처음 탄 곳을 운영하는 기관이 요금을 가져간다. 버스와 철도 간 환승 시에는 철도기관이 거리 추가 요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대표적...

2024-04-02 12:53
[종합]월 6만5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서울시 재정부담 숙제

2004년 기본요금으로 버스·지하철을 환승할 수 있게 한 ‘통합환승요금제’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다. 시민 편의를 위해 실물카드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 기본요금이 상이한 신분당선은 제외되고,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2023-09-11 16:31
버스 10㎞ 넘으면 추가요금…서울시, 거리비례제 추진

청취안에서 시는 버스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요금체계를 현행 균일요금제에서 거리비례제로 바꾸는 안을 제시했다. 현재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환승하지 않고, 버스만 1회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만 내면 된다. 2004년 7월 서울 버스 체계 개편과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가 시행되면서 통합거리비례제를 도입했다.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 환승 시에만...

2023-02-08 09:20
19일부터 수도권 전철-천안 시내버스 환승 할인

그동안 천안시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포함되지 않아 환승 시 버스와 전철 운임을 따로 내야 했다. 할인에 대한 재정지원은 천안시가 부담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춰 더욱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4 15:28
영종지역 주민 공항철도 요금 최대 40% 인하…버스 환승할인도

2010년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도시철도와 환승을 할 수 있는 육지구간(서울역~검암역)에는 수도권통합환승할인요금제가 적용됐지만 섬 지역인 영종역부터는 독립요금제가 적용돼 700원∼1100원 높은 요금을 부담하고 버스와 공항철도 간 환승할인도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영종지역 주민(약 10만 명)들의 지속적인 요금 인하 요구가 있었으며 국회에서도...

2021-12-09 11:00
국토부, 최대 30% 싼 광역 알뜰교통카드 도입…서울~춘천 등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수도권 광역버스 운행거리 제한을 현행 30km에서 50km로 완화해 환승할인 적용범위를 넓힌다. 올 상반기 중 개정이 완료되면 평택, 이천에서 서울간 요금이 5000원(시외버스)에서 3000원(광역버스) 수준으로 인하된다. 국토부는 대도시권의 만성적 교통난 해소를 위해 기존 행정구역과 별도로 생활권역 중심의 광역교통청 설립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

2018-01-31 16:00
28일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 개통식

요금제는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제를 적용한다. 서울시·경기도·인천시 지하철 및 버스와 환승할 경우 기본운임의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운임은 민간투자비 및 운영비, 광역버스 기본요금 등을 감안해 1600원(10km이내, 10km 초과시 매 5km당 100원)으로 결정했다. 어린이·청소년 등 운임할인과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무임운송은 수도권...

2011-10-26 16:05
내달 10일 인천버스도 통합 환승할인제 시행

예를 들어 서울시청에서 지하철을 타고 주안역에서 하차해 인천 간선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갈 경우 현재요금은 2300원(지하철 1400원, 인천 간선버스 900원)이지만 통합요금제가 적용되면 1400원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900원의 절감효과를 얻는 셈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인천버스 환승할인 문제가 해결돼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시행후 2년 4개월만에...

2009-09-27 15:39
수도권 광역버스 20일부터 환승할인 확대

오는 20일부터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광역(좌석)버스 이용자도 환승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과 경기지역 일반버스, 수도권 전철에만 적용됐던 대중교통 통합요금제를 20일부터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광역버스에도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요금부과체계, 손실금 부담 방법, 운행 체계 개선...

2008-09-0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