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쇼 뜻'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갈라쇼가 화제를 모으며 갈라쇼의 의미에 대해서도 눈길이 집중됐다.
김연아와 소트니코바는 2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갈라쇼 연기를 펼쳤다.
이탈리아 전통 축제 복장인 갈라에서 유래된 ‘갈라쇼’는 축하하기 위해 벌이는 공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14...
이날 심사위원들은 소트니코바에게는 쇼트에서 가산점 8.6점,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4.11점의 가산점을 준 반면 김연아에게는 가산점을 거의 주지 않았다.
프랑스 AFP통신은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더블 루프를 뛰면서 착빙에 실수가 있었으나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김연아 쇼트, 아사다 마오
19일(현지시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러시아 아델리나 쇼트니코바의 점수를 놓고 이견이 분분하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 등 외신들은 김연아가 1위를 차지한 것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74.64점으로 2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과한 점수를...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52.26점)를 더해 종합 131.02점을 얻은 김해진은 폴리나 코로베이니코바(러시아·139.62점)에 이어 5위에 그쳤다.
커트니 힉스(미국)가 151.91점으로 우승했고 쇼지 리사(일본·147.49점)가 그 뒤를 이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전체 선두로 치고 나섰던 김해진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한국 선수가 ISU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