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는 혁신의 결과물로 기업들도 끊임없는 혁신을 해야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여자 양궁 10연패는 세계 정상을 40년 가까이 지켜왔다는 점에서 스포츠를 넘어 기업 경영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며 “특히 공정한 경쟁을 통해 실력 있는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것은 정상에 오르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송호준 파인트리테라퓨틱스 창립자 겸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통해 AbReptor™ 플랫폼 고도화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어 기쁘다"며 "투자금은 후속 항암제 파이프 라인 및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전임상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DSC인베스트먼트의 김요한...
송호준 파인트리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이 계약을 통해 파인트리의 혁신적인 수용체 분해 프로그램 중 하나를 임상 단계로 진전시킬 수 있게 됐다. 파인트리의 pan-EGFR 분해제는 독자적인 다중항체 플랫폼인 AbReptor™를 통해 개발됐다”며 “이 분해제는 약물과 TKI에 내성이 있는 종양에서 단독 투여 시 전임상 항종양 활성 효과를 보였고, EGFR 억제제와 병용...
에코프로는 2023년 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나눔의 손길과 온기를 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1일 3분기 조회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관련해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포항을 철강 도시에서 이차전지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포항을 ‘마더 팩토리’로 삼아 캐나다 및 헝가리에 성공 노하우를 이식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1차...
지난달 30일 에코프로 서울사무소 인근 별도 장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외 재활용 사업 밸류체인 강화, 재활용 사업 운영 체계 최적화, 재활용 공정 자동화 구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그림 대회 외에도, 소방안전, 마술공연, 천연염색 물들이기, 천연제습제 만들기, 텀블러 백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에코그린데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혁신은 고객과 시장을 대하는 자세를 바꾸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면서 “고객 앞에 좀 더 겸손하고 고객이 지적하는 문제점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혁신의 문이 열린다”고 언급했다.
신규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에코프로는 올해 포항캠퍼스를 중심으로 전구체 공장 증설 6900억 원, 양극재, 수산화리튬 공장 증설에 각각...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조회사를 통해 “혁신은 고객과 시장을 대하는 자세를 바꾸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면서 “고객 앞에 좀 더 겸손하고 고객이 지적하는 문제점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혁신의 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전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업과 기술, 제품은 물론...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기술 차별화 가속화 및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겠다"며 "하이니켈 기술 차별화를 확대하고, 연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파일럿 라인 구축을 통해 고객 다변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가가 약 30%가량 절감된 포항캠퍼스의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 버전 2’를 구축해 경쟁력을...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최근 가족사 사장단 회의에서 “비상경영을 통해 이익 방어에 최선을 다했지만 4분기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게 돼 임직원 및 주주 여러분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광물 가격 하락세가 우리가 예측한 것 이상으로 가팔랐고 전기차 시장 부진이 예상보다 악화됐다”며 “고객 확대,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시장을 리딩하자고 강조했다. 송 에코프로 대표는 “하이니켈 기술을 보다 고도화시키고 미드니켈, LFP 기술은 더욱 발전시켜 ‘기술 쿠데타’를 일으키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엄혹한 현실 앞에서 기술 리더십이 없으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이니켈 기술력을 미드니켈, LFP로 확대“신뢰와 가치 제공 통해 고객 다변화해야”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시장을 리딩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에코프로는 차별화된 하이니켈 기술과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조경쟁력의 뒷받침으로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하이니켈 기술을 보다...
에코프로는 지난주 포항캠퍼스에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를 비롯해 가족사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분야에 유승호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환경 분야에 박제영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유 교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와 양극재 에너지 밀도 개선 등에 대한 연구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바이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와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허개화 GEM 회장,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 등 가족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의 10년, 20년 후의 전기자동차 시대와 더불어 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업이...
이날 협약식에는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테렌스 응 테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들 회사와 3월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맺고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는데, 헝가리 폐배터리 공장 건설이 그 첫 번째 프로젝트다.
3사는 협약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 지역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테렌스 응(Terence Ng) 테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협약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협력 지역을 유럽 배터리 제조 산업의 허브인 헝가리로 확정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회사가 사업지를 헝가리로 확정한 이유는 국내외 주요 전기차...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지난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GEM 허개화 회장과 만나 QMB 2기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QMB는 중국 GEM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다. 술라웨시주의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에 위치해 있다. QMB는 현재 니켈 금속 기준 연 3만 톤(t)의 니켈중간재(MHP)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2기 확장을 통해 니켈 금속 기준 생산용량이 총 연...
창립 25주년 맞아 장기근속 사원 표창 등 기념식 진행1998년 매출 6000만 원에서 올해 9조 원대로 성장송호준 대표 "기술경쟁력 끌어올리고 차별화해야"
에코프로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직원 1명으로 출발한 에코프로는 3500명의 직원을 고용한 매출 9조 원대 글로벌 배터리 소재 회사로 성장했다.
에코프로는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 본사에서 우수 사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