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 맞이 패션 행사 ‘스프링 브랜드 위크’를 열고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스프링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SI), 삼성물산, LF 등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그룹의 12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해 할인과 구매 사은품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점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 명품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특히 가족 고객을 겨냥해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를 비롯해 국내 최초 키즈 영어카페도 선보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가족 단위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대백화점은 24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테마로 한 '판교랜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판교랜드'는 10층 토파즈홀, 하늘정원과 5층 패밀리 가든과 2층, 3층, 4층, 9층 등 각 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10층 토파즈홀에
최근 남성이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 업계가 남성 소비자에게 주목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4월 들어 13일까지 여성 상품 중심의 일반 명품은 작년보다 3.8% 매출이 늘어 선방한 가운데 남성 명품 장르는 11.1%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4월 신세계백화점 전체 장르 중 대형가전(32.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매출 신장률
그루밍족이 최근 들어 유통가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 업계가 남성 소비자에게 주목하고 있다. 그루밍(grooming)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뜻하는 신조어다.
과거에 남성은 패션 구매력이 떨어지는 고객으로 분류됐지만, 최근 몇 년 새 매출 성장세는 매섭다. 백화점 업계는 남성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브랜드를 들여와 이들을 공략
SSG닷컴이 ‘V커머스’를 활용해 입체적인 쇼핑 경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V커머스’는 ‘영상(Video)’과 ‘상거래(Commerce)’의 합성어로, 동영상을 통해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이다.
SSG닷컴은 17일 오후 3시부터 ‘2020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 옴므(SONGZIO HOMME)’ 패션쇼를 홈
롯데백화점이 밀레니얼 남성 고객 모시기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유통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젊은 남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남성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유치해 타 유통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 들어 9월까지 본점에 5개의 주요 남성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를 유치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
송지오 디자이너의 신규 남성복 브랜드 ‘송지오옴므’가 지난달 23일 신세계 본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주요 백화점 매장 오픈에 주력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신세계 대구점 첫 단독 매장을 오픈 한 이후 3월 1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롯데 백화점 잠실점 현대 백화점 판교점 등 연달아 9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모델 남주혁이 ‘잉여공주’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남주혁은 7일 첫 방송된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ㆍ박란ㆍ김지수, 연출 백승룡)’에서 돈 잘 버는 부모 밑에서 흥청망청 대학생활을 하는 철없는 잉여인간 빅 역으로 출연했다.
인어공주 김하니(조보아)가 내레이션으로 “블링블링한 페이스에 훈훈한 꽃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