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대회에서 입상했다.
19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등은 못했지만 너무 소중한 첫 입상입니다. 4년 동안 골프만 생각하고 골프만 했습니다. 야속할 정도로 성적이 안나와 속상했는데 드디어 지아와 제 손에 상패를 들어보네요”라며 딸 송지아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장학금 40만 원...
미래는 물질에서 풍요로운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엄마는 진심 응원한다”라고 애틋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송지아 양과 송지욱 군을 두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송지아는 현재 골퍼로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송지욱 역시 아빠의 재능을 이어받아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러면서 지욱이 방송에서 꺼낸 ‘앞으로 아빠랑 살고 싶다’라는 말은 방송에서 시킨 것이며 지아가 송종국과 영상통화 중 ‘내 꿈만 꿔’라는 멘트도 시킨 것이라고 폭로했다.
박연수는 “PD님께 사과도 받았고 일 크게 만들기 싫어 조용히 있었다”라며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말라. 상처는 온전히 아이들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이후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협의이혼 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여러 예능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싱글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왔지만, 배우로서 복귀를 알린 것은 매우 오랜만이다.
박연수는 “진짜 오랜만의 작품이다. 싱글맘님들도 잘 할 수 있다”라며 많은 싱글맘들을 응원했다.
한편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슬하에 딸 지아와 아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지만 9년만인 2015년 이혼했다. 당시 송종국이 딸 송지아와 예능에도 함께 출연하는 시기였기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박연수는 아이들을 키우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해 각종 방송에 출연해 “이제는 진짜 친구가 됐다”라며 아이들을 위해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이혼 후 처음으로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연수는 지난 2015년 결혼 약 9년 만에 축구선수 송종국과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지아, 지욱 남매는 박연수가 양육 중이다.
한편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박연수의 해당 발언은 송종국과의 사이에서 낳아 홀로 키워온 지아 지욱 남매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풀이된다. 실제 두 아이는 박연수의 새출발을 응원하면서도 내심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송종국과 합의 이혼한 뒤 홀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박연수와 셰프 정주천 간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탄다는 것. 박연수는 자신에게 헌신적인 정주천의 애프터 신청을 받아들여 함께 글램핑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연수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을 겪었다. 이후 혼자 지아 지욱 남매를 키워 왔다.
또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9년생인 박연수의 나이는 올해 나이 40세이며, 지난 2001년 박잎선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2006년 축구선수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약 9년 만인 2015년 9월 이혼했다. 박연수는 현재 송지아, 송지욱 두 남매를 키우고 있다.
배우 박연수가 송종국과의 이혼 이후 인생 2막의 문을 연다. 싱글맘으로서 두 아이를 키워온 그가 소개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0일 2회 방송분에서 박연수의 소개팅 에피소드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박연수는 긴장된 표정으로 꽃단장을 하고 차를 운전해 소개팅 장소를...
네티즌은 댓글로 "세상이 너무 무섭다", "정말 아는 사람인가", "꼭 잡힐 거예요. 힘내세요" 등 응원과 위로를 보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자녀인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홀로 양육 중이다. 박연수는 활동명을 '박잎선'에서 본명인 박연수로 변경하고, 최근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특히 송종국이 딸 지아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기에 더욱 충격을 안겼다.
박연수는 2018년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아이들을 위해 송종국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집도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다. 5개월 정도 됐다”라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헤어졌다고 원수처럼 지내지 말고 잘 지내보자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지아 정말 예쁘다", "'아빠 어디가'에서는 진짜 아가였는데 벌써 아가씨로 자랐네", "지욱이도 인물 훤하다", "수지도 닮았고 엄마 어린 시절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다.
우리 애들은 공부보다는 스포츠 쪽 재능이 많다”라며 “지아가 골프를 좋아한다. 필드에 나가서 4개월 만에 100타를 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연수는 “지욱이는 바둑을 좋아한다. 1년 만에 아마추어 1단을 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합의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현재는 박잎선에서 박연수로 개명 후...
박잎선은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지아와 지욱을 낳았지만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한동안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최근 박잎선은 ‘둥지탈출’을 통해 전남편 송종국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잎선은 “이혼이 가장 힘들었다. 지아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찢어졌다”라며...
저는 안 보는 쪽이긴 한데 애들이 보면 상처를 받을까 봐 못 보게 한다”라며 “애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었다. 저때 알았다. 지욱이는 훨씬 순수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박잎선은 과거 송종국과 이혼하며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두 사람의 이혼으로 당시 TV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두 자녀 지아와 지욱이 역시 함께 도마 위에 올라야 했다.
그러면서 "지아와 지욱이가 상처받을까 걱정돼 한 번쯤 소송을 제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더불어 송종국은 두 자녀를 위한 금전적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혼 뒤 생활비를 제때 주지 못한 적이 있다"라면서 "일을 하게 된 작년부터 밀린 생활비까지 다 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주는...
지난 13일 TVN '둥지탈출3'에는 송종국의 전 부인 박잎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딸 지아, 아들 지욱과 함께 지내며 홀로서기 중인 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박잎선은 이혼한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송종국과 친구처럼 편해진 상태"라면서 "헤어졌다고 원수처럼 지내는 대신...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2006년 결혼해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낳았다. 하지만 2015년 이혼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송종국이 딸 지아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을 안겼다. 현재는 박잎선이 두 자녀를 모두 키우고 있다.
특히 딸 송지아는 송종국과 하루에 2~3번 통화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엄마 박연수는 “송종국과 지아는 전화 통화 자주 한다. 지욱이한테는 안 하는데 지아한테는 잘한다. 예전부터 그랬다”라며 “최근에 제가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아이들이 아빠와 자주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2006년 결혼한 송종국과 박연수는 2015년 이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