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부회장, 롯데렌탈 대표이사 김현수 사장, 롯데건설 대표이사 하석주 사장은 약 35년 이상 몸담았던 롯데를 떠난다.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롯데그룹 전체의 인재개발, 경영개선 등 혁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으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리더 중심으로 그룹의 역량을...
한편 올해 상반기 15개 기업집단(28개 소속회사)의 총수가 받은 급여는 평균 34억2100만 원으로 이들 그룹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전문경영인 15명의 평균 급여(14억2200만 원)의 2.4배에 달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우 상반기 3개사로부터 102억8500만 원을 급여로 받았다. 이는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10억900만 원)이 받은 급여의 10배 수준이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
신 회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롯데는 이미 송용덕,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가 팀장을 맡은 그룹 차원의 유치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한국 기업의 혁신과 양국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용 TYM 회장, 송용덕 롯데 부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박준 농심 부회장,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 박우동 풍산 사장, 엄태웅 삼양 사장 등을 비롯해 삼성, 포스코, 쿠팡 등 미국 진출 주요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VCM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4개 사업군 총괄대표, 각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신동빈 회장은 통상 맨 앞 좌석에서 발표를 경청했으나, 이번 VCM에서는 참석자들이 유연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뒷 좌석으로 옮겨 회의에 참여한다.
이번 VCM은 ‘턴어라운드 실현을 이끈 사업경쟁력’을 주제로 한...
롯데그룹에서는 이 밖에도 송용덕 부회장 등 부회장단이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1일 국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도 국내 분향소 방문을 검토 중인...
롯데지주 송용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의 기업환경은 융복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가치의 발굴, 새로운 경험에 기반한 고객가치의 창출로 대변될 수 있다. 통합 법인의 출범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롯데그룹의 식품 사업이 보다 혁신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었다는 데에 큰 의의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겸 CJ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 SV위원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등 경총 회장단 27인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일부 IT 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높은 임금인상 경향이 나타나면서 여타 산업·기업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성춘 서울대 교수와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각각 사람 중심의 기업에 대해 강연한다. 안세진 호텔군 총괄대표는 문제해결과 가치창출을 위한 인사 역할을 강조한다.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보통신의 HR시스템과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식품, 쇼핑, 호텔, 화학 사업군 헤드쿼터(HQ) 대표와 송용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계열사 기획임원 등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한다.
회의에는 정식 취임 전인 김상현 유통 HQ 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부회장)와 지난해 영입된 배상민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도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추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이 참석해 창업주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헌화하는 방식으로 간략하게 치러졌다.
임직원들은 18∼19일 자율적으로 헌화 등으로 추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신 회장은 15일 울산 울주군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롯데는 작년 11월 신격호 창업주의 탄생...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은 좌대 포함 185㎝ 높이로,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다. 광화문 세종대왕상, 동대문 DDP 대형인체조각 등으로 널리 알려진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을 맡았다. 흉상 뒤에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비대면 회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VCM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 송용덕 ·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각 사 대표이사와 임원 130여 명이 참석한다.
VCM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 리뷰 및 주요 현안 △하반기 경제전망 및 경영환경 분석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BU별 사업전략...
이번 하반기 회의에는 신 회장과 함께 송용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강희태 유통BU(Business Unit)장, 김교현 화학BU장, 이영구 식품BU장,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등 주요 계열사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화상 연결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회의 화두는 이커머스가 될 것이란...
손경식 회장을 비롯, 이동근 경총 부회장, 곽상철 두산 사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류경평 (주)한진 대표이사,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20여 명의 경총 회원사 회장단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시기에 이재용 부회장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하루빨리...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는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 회장은 11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코로나19...
이어 여러 직급의 여성인재와 남성인재가 함께 다양성을 존중하는 리더십 실현을 주제로 토의한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고정된 프레임에서 벗어나 개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다양성이 발현될 수 있다”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의 후임으로 이동우 대표를 선임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등 3인체제를 갖춘 롯데그룹은 올해도 예년보다 정기 임원인사를 한달여 이상 앞당길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에 머무르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두 달 만에 지난 주말 귀국하면서 다음달 중으로 예상되는 임원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롯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