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26일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무더위 극복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찾아가는 안전버스’를 지원했다. 사내 전문 간호사가 현장 근로자의...
또 인천시 송도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BIM기반 메타버스 협업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건설은 올해 BIM 전담조직을 신설해 프로젝트 기술지원을 전문화하고 BIM 업무지침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운영관리 분야까지 BIM을 적용해 고객에게 운영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BIM 등 스마트 기술이...
현산은 지난 23일에도 송도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송도 재미동포타운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55번지에 2만4756.6㎡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송도아메리칸타운(SAT)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개발행위를 위임 받았다. 현산은 시공을 맡았으며 공사 도급액은 2097억원에 이른다. 상업시설을 포함해 아파트 830가구와 오피스텔 174실 등...
이후 검찰은 그 다음 날 송도 재미동포타운사업의 전 시행사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일각에서는 인천 지역 일부 종합건설업체들이 재미동포타운 조성 사업 공사를 하도급받는 대가로 전 사업 시행사 코암인터내셔널 측에 수억 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에잇시티 개발이나 재미동포조성 사업은 그동안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각종...
인천 '에잇시티'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4일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을 맡은 전 사업시행사를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순신)는 이날 오전 송도 재미동포타운 사업의 전 사업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수사관들은 사무실 내에 있는 사업 관련 내부 문건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인천시가 교보증권 컨소시엄에 매각한 송도 6·8공구(8520억원), 인천경제청이 재미동포타운 조성사업자에 부지(1780억원) 등이 토지리턴제가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토지리턴제는 땅 매수자가 원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뒤 계약금은 원금으로, 중도금에는 이자를 붙여 되사주는 매매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