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가연은 “이상형이 누군가?”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연애경험은 한 번”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가연은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MC들은 “정체성 이런 문제는 아니냐”고 묻자 “나 남자 좋아한다”고 외쳐 웃음을 주었다.
송가연은 1994년 생으로 제주도 태생이며 부산 경호고등학교에 입학해 격투계에 입문했다. 이후...
이에 송가연을 이상형으로 꼽은 잭슨은 "한 번 맞고 싶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게 송가연의 로우킥을 맞아 본 서강준은 "나도 한 번 맞고 날아갔다"고 걱정하자 잭슨은 "난 허벅지 힘이 좀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송가연은 이에 강력한 로우킥을 선사했고, 잭슨은 다리까지 절뚝이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럼에도...
잭슨은 이상형인 송가연과 마주치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잭슨은 "까맣고 건강한 사람이 좋다"면서 송가연을 이상형으로 뽑은 바 있다.
이에 서강준이 잭슨에게 송가연을 인시시켜주려고 했지만 잭슨은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뒤로 물러나는 등 순수한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잭슨, 송가연...
ROAD 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아 화제다.
최근 ‘ROAD FC 017’ 출전을 앞두고 진행된 주관방송사 수퍼액션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송가연 특유의 ‘다나까’ 말투로 이상형 공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영상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공유를 지목하며 매력 포인트로 외모를 꼽았다. 송가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