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이오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연구개발 및 지원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서울시 구로구 G밸리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솔바이오는 글로벌 엑소좀 사업이 급진전하고 있어, 개발지원과 인재확보에 유리한 구로디지털단지 G밸리로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솔바이오는 △엑소좀 면역분리키트 ‘뉴트라릴리스’의 조달청 혁신제품...
참여 대상은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이 관악구에 소재하는 창업 7년 이내(신산업 창업 분야의 경우 10년 이내) 기업으로,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월까지 관악구에 이전 예정인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1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보다...
솔바이오가 중국 산둥성 ‘지난 의학발전 의학검사 실험실 유한공사’와 손잡고 중국 진출 지원 및 엑소좀 선진 기술교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솔바이오는 중국 지난시로부터 2024 한중 바이오헬스산업 협력교류회에 초청받아, 엑소좀 정제분리 기술과 조기 암 진단기술 이전, 엑소좀 및 조기 암 진단기술 전문인력 양성, 현지법인 설립, 투자유치 등 다양한...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다음 달 5월 9일 개최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정보통신,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기반 분야 7년 이내 벤처 창업기업이다. 예선 심사(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8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참가 희망 기업은 이달 24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엑소좀 전문기업 솔바이오는 반경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반경식 대표이사는 1991년 메디슨에 입사한 이후 메디슨 대전지사 국내사업부 사업부장을 거쳐 셀트랩 대표이사, 티에스메드, 티에스바이오 부사장, 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 등을 거쳤다.
솔바이오는 엑소좀 분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혈액 엑소좀 기반 다중 암 및 심혈관, 신경계...
테고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 '로스미르'의 3상 결과 피부주름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스미르는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피부에 국소투여하는 자가유래 세포치료제다. 임상 2상 종료 후 2017년에 임상 3상 실시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 로스미르 임상 3상은 2018년 승인받아 경북대병원 등 4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임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바이오산업본부 최춘환 박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과학연구소 김민수 박사 연구팀이 작약종자에 포함된 성분인 서프락티코솔 A(Suffruticosol A)의 인지능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서프락티코솔 A'는 작약의 종자에서 발견되는 레스베라트롤 유도체이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체리 등에 많이 들어있는 천연...
K바이오가 글로벌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고령화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시장이 팽창하는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24일 시장조사기관 IMARC에 따르면 글로벌 안구건조증 시장 규모는 2022년 45억 달러(약 6조 원)를 기록했으며, 2028년에는 63억 달러(약 8조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락스미칸트 가랏(Laxmikant (Neil) Gharat) 유유제약 사업개발본부 본부장은 “이번 ARVO 발표를 통해 YP-P10에 대한 안과 의료진 및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며 “미국에서 진행한 YP-P10 임상 2상 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이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 파이프라인 'YP-P10'은 4개국...
그는 “기초부터 임상까지 전반적으로 경험해 보다 다양한 시야를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실현가능성, 사업성 등이 있는지 분석한 뒤 의료기기, 바이오 제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비엠솔의 핵심 아이템은 플라즈마다. 플라즈마는 고체와 액체, 기체에 이어 이온화된 제4신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살균, 염증 완화, 상처 치유, 치아미백, 암...
확장에 드라이브
4Q22 Preview-신사업 관련 비용 확대 지속
정지윤 NH투자
◇바이오플러스
해외 사업 성장 스토리가 그려질 23년
다각화된 제품 라인업 성장 기대
먹구름이 걷히는 중국 시장
허혜민 키움증권
◇오로스테크놀로지
유효한 중장기 성장성 주목
고객사 다변화로 찾는 성장 요인
낮은 단기 실적 기대감.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
오현진
키움증권
수확의 시기가 다가온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약보다 더 좋은 약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풀무원
해외부문 적자폭 축소 기대
2023년 리오프닝 효과로 전사 성장 기여
박찬솔 SK증권
◇엔젠바이오
묵묵하게 두드리는 해외 NGS 시장
본업 성장과 미국 시장 진출 가시화
서근희 삼성증권
◇위더스제약
안정적인 ETC 매출 성장
본업 외 신규 성장 모멘텀 필요
서근희 삼성증권
지더블유바이텍은 바이오 관련 항체 개발과 항체를 이용한 진단키트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16일 지더블유바이텍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1억6823만4863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억3223만8953원이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유방암 치료제가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으로부터...
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KB인베스트먼트가 상장 당일 이지트로닉스 주식 26만4000주를 팔아치운 영향으로 해석된다. KB인베스트먼트는 해당 매도로 71억1057만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이 밖에 NEW(-20.08%), 제넨바이오(-19.46%), 에스엘바이오닉스(-18.89%), 마이크로컨텍솔(-16.92%), 엠로(-16.40%), 유바이오로직스(-16.15%), 네이처셀(-15.43%) 등도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8119억 원 / 외국인 -61억 원 / 기관 -8347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4397억 원 / 기관 -1570억 원 / 외국인 -2743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코드네이처(+30%), 녹십자엠에스(+29.94%), 바이오로그디바이스(+29.89%)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게임(+3.37%), 주류(+2.46%), 정보보안(+1.89...